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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연결] 톱스타 이건우 6권 - 외모! 연기! 노래! 삼박자를 모두 갖춘 최고의 스타가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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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과 순수문학의 소통, 도서출판 청어람



도 서 명 : 톱스타 이건우 6권

저 자 명 : 크레도

출 간 일 : 2018년  1월 23일

ISBN : 979-11-04-91607-6




열정만으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어중간한 실력으로 허송세월하던 이건우.

그의 앞에 닥친 갑작스러운 사고와 함께 떠오르는 기억.


‘나는 죽었는데 살아 있어. 그건 전생? 도대체…….’


전생부터 현생까지 이어지는 인연들.

그리고 옥선체화신공(玉仙體化神功)…….


망나니처럼 살아온 이건우는 잊어라!

외모! 연기! 노래!

삼박자를 모두 갖춘 최고의 스타가 탄생한다!



크레도 장편소설 『톱스타 이건우』 제6권




1. 요정왕과 대본 리딩


몸을 풀던 에란 로비가 잠시 숨을 고르더니 입을 열었다.

“이 시간이 가장 좋은걸.”

“그래?”

“돈 받고 해도 반드시 할 것 같아. 빨리 시작하자.”

에란은 이미 준비운동까지 마친 상태였다. 제시카와 셀리, 그리고 배우들이 옷을 갈아입고 모여 있었다. 총 6명이었는데, 주연급은 에란과 건우뿐이었고 나머지는 조연이었다. 대부분 요정왕의 충실한 부하로 출연할 예정이었다.

건우가 옷을 갈아입고 나오자 모두 초롱초롱한 눈으로 건우를 바라보았다. 누가 보더라도 기대가 가득한 눈빛이었다.

제시카와 셀리의 경우에는 건우에 대한 호감도 있었지만 경외와 존경에 가까운 감정도 품고 있었다.

건우는 어느덧 일상이 되어버린 이런 풍경이 새삼 신기했다.

‘어쩌다 이렇게 되었지?’

본래 건우는 쾌적하고 넓은 공간에서 수련을 하기 위해 일찍 나오기 시작한 것이었다. 아무래도 여러 도구들이 있으니 딱 좋았다.

건우가 지도에 참여하면서 에란이 뒤따라 나온 것이 계기였다. 은근슬쩍 한두 명씩 나오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E팀 전체가 한 시간 일찍 나오기 시작했다.

일단 건우와 같이 수련을 하게 되면 잡념이 사라지고 정신이 맑아졌다. 거기에서 오는 쾌감과 성취감은 대단해서 배우들은 최근에 고통스러웠던 수련이 즐거워지고 있었다.

건우가 해주는 건 자세 교정과 트레이닝 전 간단한 준비운동이었다. 최근에는 액션신에 도움이 되는 움직임도 가르쳐주고 있었다.

그것만으로도 훈련 성과가 상승했다. 그렇게 이것저것 봐주다 보니 건우도 꽤 집중하게 되었다. 딱히 무공 같은 개념도 아닐뿐더러 조금의 수고로 액션도 다채로워지고 친분도 생기니 건우로서도 즐겁게 하고 있었다.

딱히 보수를 받지는 않고 있지만 건우는 이들이 자신에게 빠져들고 있는 것을 느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애초부터 현대에서 무공 전수는 어렵겠지.’

어려서부터 기감을 키워야 하는데, 지금 그랬다가는 아동 학대였다. 명문정파에 경우에는 대략 5살 때부터 고문에 가까운 수련을 해야 했다. 자질이 있어도 불혹의 나이에 일류고수 정도가 되는 경우도 있었다. 대단한 천재의 경우에만 그 벽을 넘을 수 있었다.



목차

1. 요정왕과 대본 리딩

2. 자선 공연

3. 촬영 시작

4. 운수 좋은 날

5. 요정왕과 뉴질랜드

6. 엘프 소녀와 코믹콘

7. 중간계의 영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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