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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처녀가 처녀성을 버리는 몇 가지 이유
저 자 : 이윤아
분 류 : 일반서(청어람 로맨스 소설)
출간일 : 2005년 3월 12일
<줄거리 소개>
이름 이비우. 가난한 무명 신인 작가. 나이 스물넷. 애인없음. 남자 경험 전무.
안 팔리는 글을 좀 잘 팔리게 만들기 위해 야한 신이라도 써넣고 싶지만 하늘을
봐야 별을 딴다고 그것도 막막한 상태. 그러던 어느 날 기회가 찾아왔다.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짝사랑해 오던 못 말릴 바람둥이 녀석이 내게 여자로서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
그야말로 하늘이 작가 이비우에게 내려주신 기회!! 어떻게 해서든 그와 함께 자야 한다!!
하지만 우리 출판사의 염병할 편집장에게 자꾸만 방해를 받는다.
잘 빠지고 미끈한 것이 잘난 남자이기는 하나 서른넷의 노총각.
그는 이리저리 핑계를 대며 어떻게 해서든 그와 자려는 날 말리더니 급기야는 자기 집으로 납치,
감금까지 한다. 그러더니 하는 말,
“……해서, 차라리 나랑 자는 건 어때?”
이게 대체 뭐가 어떻게 된 거야?!
가난한 무명 신인 로맨스 작가와 재벌 2세 편집장이 엮어내는 처녀성 상실 프로젝트!
비우가 손을 들어 박경진을 한 대 내려쳤다. 키스는 그렇게 끝나고,
박경진의 눈앞에는 잔뜩 붉어진 얼굴로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는 비우가 드러나 있었다.
"미친 건 어제로 끝 아녔어요"
"네가 잊은 게 있는 것 같아서"
그리고 이어지는 말.
"어제도 지금처럼 혀 넣었다. 네가 기억 못하는 것뿐이야"
"에…… 에"
001. 武天道士
05.03.12 19:17
헙.... 이것 어떤 스토리 일지? ㅎㅎ
재미있겠네요 ㅎ
002. ....
05.03.13 00:18
설마...야설?! 하하..농담임...
기대 되는걸요
003. Lv.95 無名有數
05.03.14 00:00
여자 이름이 이비우가 뭡니까?
너무하구만..
이름에서 한수 접고 들어가야 겠음..
그래도.. 내용만 충실하다면야..
흐흐흐.. 기대되겠죠..
004. Lv.66 大韓國人
05.03.14 10:11
헙!
005. Lv.1 쫄랑이
05.03.15 12:30
기대됩니다
006. Lv.1 MAYAㆀ
05.03.22 21:52
축하드려요~ ㅇㅅㅇ/
007. 冥王
06.07.21 22:03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