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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김랑의 이브의 정원

도서명 : 이브의 정원

저  자 : 김랑

출간일 : 2005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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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소개>

선악과를 먹으면 죽는다는 극단적인 경고를 듣고도

설마 한입 맛본다고 정말 그러하랴 싶어 베어 물어버렸다.

금지된 욕망. 금지된 이끌림.

끌어당길 수도, 놓을 수도 없는 존재. 달콤한 잡연과도 같은 존재.

환영받지 못할, 싸구려지만 손에 쥐고 놓기 싫은 이 몹쓸 감정은

다잡으려는 이성을 뒤흔드는 향이와 같았다.

갖고 싶지만 가질 수 없는…… 내가 당신을 어떻게 견뎌낼까.

“지우 씨에 대한 내 감정이 장난이거나 객기는 아니에요. 지금도 여전히 난, 치열해요.”

―태도진

내가…… 내가 왜 도진을 데리고 다녔을까?

“우리 둘이서 재밌게 살자. 결혼하면 내가 하루에 한 번씩 꼭 업어줄게. 발도 닦아주고.”

―태도현

나 그만 보내줘. 나 그만 놓아달라고 이래. 이거 갖고 있음 도현 씨가 나 안 보내줄 것 같아서…….

“나…… 도현 씨, 나…… 도진 씨 사랑하면 안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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