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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작품 소개)

도서명 : 금지된 장난

저자명 : 연노아

분  류 : 청어람 로맨스 소설

(저자 소개)

연노아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것을 온몸으로 보여주며 무작정 글을 쓰기 시작한 지

벌써 이 년 현재 노벨리스트(http://e-novelist.com)에서 아비엥또(abientot)라는

아이디로 활동하고 있으며, 튼튼한 다산 체질로 끊임없이 글을 만들어가는 가운데

그중에 하나쯤 멋진 놈을 건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으로 살고 있음

출간작

전자책 <콜걸>

종이책 <아듀>, <머피와 샐리가 만났을 때>

이 밖에 완결된 <백일공주>, <메이비>, <사마리아>,

<애정전선>, <리콜>, <닭마마와 학낭군>,

<사랑을 찾습니다 -WANTED>시리즈가 있으며

현재 <수리수리 마수리>를 연재 중

[email protected]

(줄거리 소개)

13년 동안 죽으라고 붙어 다니면서 알 거 다 알고 볼 거 다 본 사이라지만

딱 하나 두 사람이 못해본 게 있으니,

우정과 사랑 사이 그 모호한 경계에서 시작된 금지된 장난!

한 번쯤 녀석에게 나도 여자이고 싶었다. ―장한새

나한테 여자란 어떤 존재인지 잘 알 텐데 그래도 괜찮겠냐? ―고제욱

그 장난이 은밀하고 뜨거워질수록 두 사람의 감정이 확연한 모양새를 갖춰가지만,

그 대가로 치러야 하는 고통의 무게도 만만치만은 않다.

욕심으로 시작한 사랑의 끝은 이것밖에 안 돼. 욱아, 우리 욕심이 지나쳤어. ―장한새

그래, 나 너 사랑 안 해. '사랑하니까'로 변명 따위나 하는 그런 사랑이 아니라고! ―고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