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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그림자 속에 숨은 절대자, 드디어 강호로 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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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도 서 명 : 무영검전(無影劍傳)

저 자 명 : 한성재

출 간 일 : 2006년 2월 4일

(저자 소개)

한성재

81년생.

특기 : 글 안 쓰다가 출판사에 잡히기

취미 : 선배 작가들한테 밥 얻어먹기

(작품 소개)

천 년을 살아도… 하루를 살아도…

즐겁게, 유쾌하게, 행복하게, 배부르게 살아가리라!!

           무영(無影)

그림자가 없는 검은 울지 않는다.

울지 않는 검은 슬프다.

슬픈 눈을 가진 자는 그림자가 없다.

그림자 속에 숨은 절대자, 드디어 강호로 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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