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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연결] 배우, 미친 흡입력 5권 - 어차피 스타, 될 놈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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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과 순수문학의 소통, 도서출판 청어람



도 서 명 : 배우, 미친 흡입력 5권

저 자 명 : 이산책

출 간 일 : 2018년  5월 11일

ISBN : 979-11-04-91723-3




세계 최고의 스타 배우,

라이더 베스.


온갖 사건 사고에 휘말린 후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

한국의 무명 스턴트맨 김태웅의 몸으로 깨어나다?

조용한 삶을 살고자 하는 그의 귓가에 들리는 소리.


[배우의 꿈(Actor’S Dream) 시스템을 시작합니다]


어차피 스타, 될 놈은 된다!



이산책 장편소설 『배우, 미친 흡입력』 제5권




S# 1 이번 생은 인연이 아닌가


사르미 아파트 브랜드 이미지는 강제 철거 사건으로 급격히하락했다.

기사의 파급력은 의외로 커서 실시간 검색어 장악은 물론이고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도 줄줄이 삼원 그룹에 대한 성토의 장이 열렸다.


―하여튼 대기업 쓰레기 새끼들.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이 지랄이람?

―깡패들 불러서 사람 두들겨 패고도 합법이란다. 힘없는 사람은 사람 취급도 못 받는 게 대한민국 법이라니까.

―주민들 쫓아내고 지은 아파트 어디 기분 나빠서 살겠어요? 남의 눈에 피눈물 쏟게 하고 잘되는지 한번 봅시다.


삼원 건설은 물론 삼원 그룹 전체가 급해졌다.

관계자들이 줄줄이 윗선에 불려 갔고, 심지어 삼원 건설 사장이자 회장의 차남인 강삼수마저 강부식 회장의 호출을 받았다.

회장실에 들어갔다 나온 강삼수는 아버지와 만남 후의 모습이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새파랗게 질려 있었다.

측근들이 보고 놀라 부축했을 정도니 그야말로 호되게 혼쭐이 난 것이다.

‘망할 자식… 김태웅이라고 했지? 어디 두고 보자.’

얼떨결에 삼원 건설 사장에게 큰 원한을 사게 된 태웅이었다.


강부식 회장은 홧김에 둘째 아들을 혼내긴 했지만 사실 그의 잘못은 아니었다.

그는 지금껏 해온 대로 해왔을 뿐이다.

하필 그 자리에 김태웅이 있었고, 현장의 사진이 수없이 찍혔다는 것은 딱 봐도 영악한 기자 놈의 술수에 놀아났다는 뜻이다.

‘한낱 기자 따위에게 뒤통수를 맞게 되다니…….’

신속하게 손을 쓰긴 했지만 너무 빠르게 나간 보도로 인해 이미 여론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었다.

게다가 삼원 건설 광고 모델 계약을 앞두고 있던 김태웅이 이 사단을 일으켰다는 사실에 그의 심기가 어지러워졌다.

‘그 또라이 자식… 창구 두들겨 팰 때부터 알아봤다.’





목차

S# 1 이번 생은 인연이 아닌가

S# 2 칸에 입성하다

S# 3 화려한 귀환

S# 4 삼총사 출연 계약을 맺다

S# 5 미국에서도 유명 인사

S# 6 사랑의 라이벌 등장

S# 7 미국 대통령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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