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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크아.. 멋집니다. 청어람은 광고 하는 게 멋지다는~^^
대박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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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권을 손에 잡았습니다. 금강님의 싸인과 함께....
가보로 삼아야죠.
웅장한 필체, 멋진 배경 너무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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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군요~~
그런데 오른쪽 하단에 있는 저 건물은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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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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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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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놀란게.
우리동네 책방은 정말 거의 고무림에서 출간된것은 볼수가 없는데.
금강님의 소림사가 딱 있어서 올마나 놀랬던지........ 후후
직접보니까 더 표지가 멋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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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유일한 무협작가는 금강님 뿐이라고 믿었기에

기존에 나온 책들을 다 읽어본 듯 합니다.

난잡하지 않고, 해박한 지식이 들어있으며

건전한 사고력으로 펼쳐지는 예측불가의

필력에 감탄한 때문이지요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작품에 쌍소리가 남발되면서

경박한 필체로 변질되어가는 것은

정통무협이라 부르기에 지금까지 만나는 사람마다

금강님의 작품을 추천해온 저에게 심한 자괴감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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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독자님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모양이군요.
그럴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건 하나의 편견일 겁니다.
박경리씨가 토지에서 쌍소리를 쓴 걸 가지고 누구도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거기 필요한 거니까요.
만약 토지는 그래도 되고 소림사는 그러면 안된다면...
그건 아니라고 하셨겠지만, 실제로는 무협을 비하하여 보고 계셨던 것은 아닐런지요?
틀은 깨기 위해서 존재합니다.
깨진 틀을 무엇으로 보충하고 어떻게 변화시킬 지는 작가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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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소!

경박한 필체라고 발언하셨다만 그 때의 상황에 맞는 최고의 문장이 될 수도 있는 것.

난 정통 무협과 신무협에 따로 구분을 두는 것은 잘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금강님만의 무협을 접하노라면 이 강박한 현실을 잠시라도 벗어날 수 있다는 사실에 만족한다오.

독자가 작가를 구속할 순 없다고 생각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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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쌍소리라 할지라도

그 때와 상황을 맞추어 표현하면

더 재미가 더해지지 않을까요 ^^;?

저는 중독이라서 그런지 가끔씩 그런부분이 나오면

더 재미있던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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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소림사 2권을 읽었습니다.

역시 금강님의 필체는 너무 자연스럽고 유연하게 이어지더군요^^

어디 하나 막힘 없이 이어진다는것에 존경스러웡요 ㅎ

이번 소림사는 한권 한권 볼때마다 그 다음 내용이 궁금하여

잠을 못이룰정도 입니다 ㅎ

요즘 무협소설 개성적인 글들이 너무 많아 행복합니다 ^^;;

물론... 너무 억지스러운 무협소설들도 등장하지만

전 소설을 쓴다는거 자체에 비중을 두는 편이라 항상 그 작가를

존중하며 책을 읽습니다 애독자님이 말씀하신 뜻은 알겠으나

한번쯤 그 작가님들이 쓰는 소설이 비록 마음에 안들고 너무

어색함점이 많더라도 끈기와 노력으로 이루어낸 본인들의

입장을 생각해주며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한층 소설보는 눈이 달라질거예여 ㅎㅎ

누구나 좋은 소설을 쓰고 싶고 독자들을 만족시켜주고 인정 받고 싶고

자신의 소설을 보고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싶은 작가님들입니다.

쌍소리 하나로 글을 깍아 내리지 마세요^^ 쌍소리 또한 소설에

매력중 하나.. 적절히 상황에 따라 사용하면 아주 좋은 문장이 될수

있습니다 ㅎㅎ 금강님!!!3권은 아직 안나왔나요 ㅠㅠ ...

제가 교보문고라고.. 책 물류센터에서 일하는데요...

소림사3권.. 아무리 조회해도 안보입니다!!! ㅠ_ㅠ 흑흑

어여 3권을!! ㅋㅋ 화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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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 Great 예요 ^^

1,2권 구입했어요

잘 간직해야지

3권 빨리 나와랏~~!^^;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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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 몇권까지 출간되었나요?
친구의 권유로 1권을 읽었는데 무척 재미있네요..
오랜만에 느끼는 금강님의 필체 반갑기도 하구요..
앞으로도 건승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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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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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박스만 나오고 안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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