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서 명 : 창공의 에르하트 Erhard of deep blue sky
저 자 : 들이대 퓨전 판타지 소설
출 간 일 : 2005년 8월 17일
(작가 약력)
들이대
나는 시를 제외한다면 무엇이든지 눈에 띄는대로
읽는 탐욕스러운 독서가라고 말하고 싶다.
책을 내는 지금도 나는 나 자신을 작가라고 부르
기보다는 독서가라고 부르고 싶다.
이 책은 역사를 좋아하고 영웅을 사랑하고,
이 시대의 아픔들을 지켜보면서 내가 느끼는 대로
내 취향에 따라 쓴 소설이다.
재미있게 느끼실 분도 재미없게 보실 분도 계시겠지만,
제발 나 이외의 누군가에게도 의미있는 소설이 되길 바란다.
(줄거리)
제국공군 최고의 에이스 에르하트, 빈틈 많고 교활하지 못한 비행 바보.
하지만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강한 의지를 지닌 긍지 높은 사나이 중 사나이다.
급작스레 다가온 국가적 규모의 인생역전 기회!! 결코 놓칠 수는 없다!!
―군주의 가장 중요한 덕목! 그것은 바로 자신의 의지이다.
"우리는 북극성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선배님, 저는 북극성의 빛을 받아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수많은 별들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북극성과 함께 다른 이들에게 기억되는
별이 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저기 안에서 누구보다도 선량한 얼굴을 하고 바보 같은 웃음만 짓는
크리스티안 에르하트는 자신이 살기위해 다른 사람의 희생을 바라고
자신이 살기위해 남을 이용하는 추악한 인간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이
나서서 모든 일을 헤쳐온 용기 있는 남자가 크리스티안 에르하트입니다.
수많은 좌절과 아픔을 겪으면서도 그 모든 것을 가슴 속에 묻어둔 채
자신을 잃지 않은 그입니다. 저는 에르하트가 신기한 존재로 보입니다.
그렇게 수많은 이들의 죽음을 지켜보고, 그렇게 수많은 아픔을 겪어온 그가
어떻게 자신을 버리지 않고 그대로 간직할 수 있는지를요.“
001. Lv.1 우만이
05.08.17 09:35
음..작가이름이 웃기네.
으아~들이대.ㅋㅋ축하요.ㅋ
002. Lv.3 루쿄
05.08.17 09:47
헉 ㅎ
들이대 ,,,
죽이네요 ㅎ
003. hh
05.08.17 10:37
the title is cool and good. when a bookstore get this book, I will buy this book.
004. Lv.1 Juin
05.08.17 12:26
내일 볼 수 있겠당. 잇힝~
005. Lv.1 들이데
05.08.17 20:39
뭔가 이상하다...
006. 冥王
06.07.21 22:09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