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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신간]지구의 종말을 알리는 혼란과 무질서의 시대를 깨부순다!

도 서 명 : 므깃도(Megiddo)

저    자 : 이황주

출 간 일 : 2005년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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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By three seas, one country shall be born

3면이 바다인 곳에서 한 나라가 탄생할 것이다.

Its fame, praise, reign, and power shall be increased

이것의 명성, 찬미, 지배, 그리고 힘은 증가하게 될 것이다.

Through land and sea, and through conquest of Oriental storms

땅과 바다를 통해서, 그리고 동양의 폭풍의 정복을 통해서

    In Asia shall appear

    아시아에서 나타날 것이다

    The one of the lineage issued from the great Hermes

    혈통의 누군가 위대한 헤르메스 신으로부터 태어날 것이다

    And over all the Kings of Orient he shall increase

   그리고 동양의 모든 왕들을 넘어서 그는 강해질 것이다

    

    -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서 중에서  -

지구의 종말을 알리는 혼란과 무질서의 시대를 깨부순다!

노스트라 다무스의 예언에 따라 나타날 동양의 모든 왕을 지배할 자.

미국이 지배하는 광란의 시대를 헤쳐나가며 조국을 위대하게 만들어갈 자.

가슴벅찬 미래를 이끌어갈 ‘므깃도(Megiddo)’의 전사들에 열광한다!


댓글 11

  • 001. 우만이

    05.07.20 12:12

    축하요.

  • 002. Lv.16 뫼비우스

    05.07.20 13:55

    헐! 나오는군요~
    축하드립니다. 대박나시길~

  • 003. Lv.1 까망23

    05.07.20 16:55

    축하요~

  • 004. Lv.1 [탈퇴계정]

    05.07.20 18:23

    출간 축하드립니다. ^^

  • 005. 12

    05.07.20 20:35

    왠지 제목이 무간도랑 비슷한듯.

  • 006. Lv.99 앙신과강림

    05.07.21 00:33

    축하합니다

  • 007. Lv.80 나무

    05.07.21 10:06

    설정이... 참으로 멋지군요! ^^

  • 008. Lv.1 Juin

    05.07.21 17:24

    축하드립니다.

  • 009. Lv.50 라일락

    05.07.25 17:35

    3권은 언제쯤 나오는지요?

  • 010. Lv.1 에뤽

    05.07.29 14:11

    알지 않아도 될 정보를 아는 자는 사라지기 마련이다.

    이것은 최근에 내가 느낀 것이다. 느낄 것도 사실이니까.
    이 책을 보자면 작가가 공을 들였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든다.
    게다가 모르는 자들은 지나칠 수 있는 내용들도 꽤나 많다.

    작가는 현실을 볼 줄 알고 판타지를 꿈 꿀줄도 안다.
    게다가 그는 적어도 아는 것이 많다.
    특히 미국에 대해서는 일반적 상식을 조금 넘는다.

    몇 달전에 [경제 저격수의 고백]이라는 책이 출간 되었다.
    경제 저격수라니, 생소하기 짝이 없는 단어이면서 궁금증을 이끌었다.
    그래서 그 책을 주저없이 구매했다.

    경제 저격수는 한 나라를 타켓으로 집고 달콤한 말로 유혹하여 돈을 울궈먹는다.
    바로 미국의 경제와 권위를 위하여.
    만약 경제 저격수가 실패한다면 암살자를 보내며 그것도 실패하면 군사를 일으킨다.

    하지만 세상은 실제보다 알려진 것은 거의 없는 법.

    미국 최고의 들어나지 않은 세력들. 그림자들은 유대인이라고 이 책에선 소개한다.
    물론, 판타지 소설이니 신경 쓸 필요는 없다.
    하지만 난 그것이 실제로 그럴 것이다 라고 막연히 생각한다.

    예전 중동 쪽 어느 왕가의 돈세탁 사건은 미국과의 사연이 있을 뿐더러
    그들은 미국에서도 특별한 대우를 받는다.
    9 .11 테러가 있은 직후 그들은 소리 소문없이 조용히 미국을 떠났다.
    아마도 그것은 미국이 처리해 주었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이러한 내용은 잊고 있었지만 이 책을 보며 그들이 생각났다.

    8년 전이던가. 그때에 미국의 도청에 대해 크게 기사를 터트린 신문이 있었다.
    솔직히 재미가 있던지라 스크랩을 해두었다.
    얼마나 재미가 있던가, 영국의 왕실조차 도청을 하는 그들이.
    솔직히 난 그들이 다이애나의 죽음의 진상도 알고 있으리라 믿는다.

    지금 우리나라는 도청의 공포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꽤 있을 것이다.
    대기업 간부라던지 정치인들이라든지...
    정보통신부 장관이던가? 그 분이 한국의 핸드폰은 도청이 가능하다고 얼마전에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난 그것이 4년 전, 무선인터넷에 관해 공부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러한 소문에 관한건 그 이전에도 많이 들었던 터이다.

    미국은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C.I.A. 나 NASA는 이제 그저 보이는 도구에 불과하다. 그저 문명적 발달과 안전이라는 선전용이지 않은가.

    어쨌든 이 소설은 현실과 판타지의 적절한 조화라 생각한다.
    흐름에 있어 자연스럽고 맥이 끊기지 않는다.
    이 소설의 진정한 재미는 주인공들이 아니라 배경이라 불리우는 뒷세력를 읽는 것이다. 과연 흥미진진 하지 않을 수 없다. 그것을 지나치게 이해할 수 있으니 말이다.

    보이는게 다가 아니란 말을 하니 생각나는 것이 하나 있는데,
    일본은 수중도시가 있다고 한다. 그 도시를 만든 이유는 일본이 1년에 1cm씩 가라앉고 있기 때문에 일본이란 섬나라가 침수되었을 때 그곳에서 살기 위해서란다. 오래전에 이미 언론에서 아주 잠깐 소개된 바 있으니 확실하다.


    항상 생각하는 것이지만,
    세상은 참 우습기도 하지만 만만치는 않다.
    이 소설의 등장 인물들이 모두 그것을 알고 있다는게 재미있기도 하다.

    느낌은 약간 [원더풀 데이즈]라는 극장 애니메이션이 생각난다.

  • 011. 冥王

    06.07.21 22:07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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