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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연결] 저니맨 김태식 7권 - 이제부터 내가 뛸 팀은 내 의지로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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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과 순수문학의 소통, 도서출판 청어람



도 서 명 : 저니맨 김태식 7권

저 자 명 : 설경구

출 간 일 : 2018년  1월 16일

ISBN : 979-11-04-91601-4




한 팀에서 오래 머물지 못하고

이 팀, 저 팀을 옮겨 다니는

저니맨(Joruney man)의 대명사, 김태식!

등 떠밀리듯 팀을 옮기기도 수차례.


“이게… 나라고?”

기적과 함께 그의 인생에 찾아온 두 번째 기회!

“이제부터 내가 뛸 팀은 내 의지로 선택한다!”


더 이상의 후회는 없다!

야구 역사를 바꿔놓을

그의 새로운 야구 인생이 펼쳐진다!



설경구 장편소설 『저니맨 김태식』 제7권




1. 와인드업 투구


“구속이 147㎞?”

“야! 이번 공은 148㎞야.”

“스피드건 고장 난 거 아냐?”

“대체 뭐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거야?”

태식이 선택한 공은 1구에 이어 2구도 몸 쪽 직구.

타석에 서 있던 이의상은 감히 배트를 내밀어볼 엄두도 내지 못하고 뒤로 물러나면서 놀라기 급급했다.

2구째 몸 쪽 직구 역시 140㎞대 후반의 구속이 전광판에 찍히자, 홈 관중들의 술렁임과 웅성거림이 더욱 커졌다.

그리고 3구째.

슈아악!

태식은 이번에도 몸 쪽 공을 던졌다. 그리고 타석에 서 있는 이의상도 계속 정신 줄을 놓고 있지는 않았다.

간신히 정신을 수습하는 데 성공한 이의상이 힘껏 배트를 휘둘렀다.

부우웅!

그러나 이의상의 배트는 텅 빈 허공을 갈랐다.

“스트라이크아웃!”

태식이 던진 세 번째 공.

직구가 아니라 체인지업이었다.

타자인 이의상의 타이밍을 완벽하게 빼앗아서 헛스윙을 이끌어낸 순간, 태식이 왼손을 쥐었다가 폈다를 반복했다.

찌르르.

전율이 일었다.

왼손의 손끝에서부터 일기 시작된 전율은 이내 온몸을 휘감았다.

‘돌아… 왔다!’

내 투수 인생은 여기까지다.

이제 두 번 다시는 투수로서 마운드에 설 수 없다.

야수로 전향하기로 결정했던 날, 태식은 밤새 술을 마시며 울었다.

다시는 투수로서 마운드에 설 수 없다는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또,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것처럼 상실감이 엄청났기 때문이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다.

투수로서 실패한 것은 물론이고 야수로 전향한 후에도 실패한 선수로 낙인찍혀 은퇴의 기로에 섰을 때, 태식에게 찾아왔던 기적.

그 기적이 벌어졌던 덕분에 다시 1군 무대에서 좋아하는 야구를 계속할 수 있게 됐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었다.

그렇지만 못내 허전함을 느꼈었다.

그런데 지금 다시 마운드에서 마음먹은 대로 공을 던지고 나자, 그 허전함이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스트라이크아웃!”




목차

1. 와인드업 투구

2. 미래가 아닌 현재

3. 작전 실패

4. 악연

5. 이에는 이, 눈에는 눈

6. 기연이 아닌 기적

7. 미지의 생명체

8. 쫄지 마

9. 총력전

10. 심리전이 통했다

11. 직감

12. 에이스 인정

13. 쓸데없는 걱정

14. 비장의 무기

15. 파격 라인업

16. 깜짝 이벤트

17. 성향 파악

18. 이닝 이터

19. 전력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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