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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협 연결] 만학검전 6권 - 환골탈태 후 절세의 경지에 도달한 이현의 무림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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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과 순수문학의 소통, 도서출판 청어람



도 서 명 : 만학검전 6권

저 자 명 : 한성수

출 간 일 : 2018년  1월 12일

ISBN : 979-11-04-91599-4



천하제일인 운검진인과의 대결을 앞두고 사라진

종남파 사상 최고의 제일고수 이현.

그가 나타난 곳은 학문으로 유명한 숭인학관?!

환골탈태 후 절세의 경지에 도달한

이현의 무림기행기 !



한성수 新무협 판타지 소설 『만학검전』 제6권





第一章 심마(心魔)



그럼 누가 이런 짓을 한 것일까?

이현의 고민은 오래가지 않았다.

순간적으로 응축시켰던 기감의 맹렬한 확장!

그 속으로 눈앞의 지공대사를 능가할 정도로 강대한 기운 하나가 곧바로 포착되었다.

세상에 이만한 초고수가 또 누가 있을까?

이현이 알기론 몇 명 없거니와 위치를 이곳 북경으로 한정하자면 단 한 명만이 떠오를 뿐이었다.


검치 노철령!

위대한 대명의 수호자가 지금 이곳을 향해 빠르게 접근해 오고 있었다. 아마도 하늘을 가로지르는 능공허도 같은 걸 펼치며 말이다.

‘하하, 이거 북경에 도착하자마자 노야한테 크게 한 방 당한 셈인가?’

이현이 내심 쓴웃음과 함께 지공대사에게 험상궂은 표정을 지어 보였다.

“처음부터 알고 계셨던 겁니까?”

“…….”

“쳇! 역시 그랬구만.”

이현이 나직이 혀를 차며 고개를 슬쩍 옆으로 돌렸다. 연화정이 있는 정원으로부터 얼마 떨어지지 않은 담장 쪽을 향해 냉정한 시선을 던진 것이다.

그러자 그곳에는 어느새 검치 노철령이 한 명의 잘생긴 소년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조금 전까지 수백 장 밖에 세워져 있는 구층 탑 위에서 신형을 날린 두 사람이 바로 직전에 담장 위에 떨어져 내렸다.

이현이 비난하듯 소리쳤다.

“노야, 정말 이러시깁니까?”

“허허, 그동안 잘 지냈는가? 오랜만에 본 것치고는 목소리에 지나치게 가시가 돋쳐 있구만!”

“가시가 돋지 않게 생겼습니까? 사람을 불러놓고 이런 식으로 시험 따윌 하시다니요?”

“시험?”

“아니었습니까?”

이현이 더욱 비난의 강도를 높이려 하자 노철령이 지공대사를 향해 말했다.

“지공,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가?”





목차

第一章 심마(心魔)

第二章 어전비무대회

第三章 신무문에서의 재회

第四章 천멸사신을 죽여주시오!

第五章 아직 장가도 안 갔다!

第六章 13황자의 호위를 맡은 한빙신마 단사령!

第七章 주둥이 닥치고 칼이나 들어라!

第八章 그래서 이현은 결정했다 그녀들 모두의 뜻을 들어주기로

第九章 생사결 시작!

第十章 이야,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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