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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최영채 퓨전 판타지 소설 『마스터 대전』제5권 -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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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과 순수문학의 소통, 도서출판 청어람

도 서 명 : 마스터 대전 5권 - 완결

저 자 명 : 최영채

출 간 일 : 2009년 9월 18일

<드래곤 체이서>, <판클라치온>의 작가 최영채.

2008년 봄! 팬들을 유혹하는 최고의 기대작!

전생을 기억하라! 반전은 시작되었다!

정상적인 삶을 살고 싶었던…

그러나 황당하고 어이없게 이승을 떠나야만 했다!!

9,574번의 허망한 죽음, 그리고 이어진 환생.

그런데… 이건 또 뭐야?!

대륙 모든 마스터들과의 싸움은

내 의사와는 전혀 상관 없이 시작되었다!

독자들의 온몸을 짜릿하게 전율시킬 또 하나의 거작!

지금 바로 그 짜릿한 상상의 세계가 여러분을 찾아온다!

최영재 퓨전 판타지 소설 『마스터 대전』제5권 - 완결

Chapter 1 마스터들의 방문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마치고 전투 아카데미로 발걸음을 옮겼다.

아카데미에 도착하고 보니 역시 예상대로 각국의 마스터들과 귀족들이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제우비스와 트렉슨도 귀족들에게 붙들려서 대화를 나누고 있었는데, 상대가 귀족들이라 어려워하는 표정이 역력했다.

지금 대화를 나누고 있는 귀족들 가운데 가장 강한 이는 단연 헤일리 사르트 후작이었다. 하지만 그도 여타의 소드 마스터들 처럼 지속적으로 검술 훈련을 하다가 우연하게 소드 마스터가 된 것이 분명해 보였다.

달리 말하면 검술에 마나를 활용하는 면에서는 제법일지 모르지만 훨씬 더 다양하게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말과 마찬가지였다.

어차피 저들이 이곳까지 오는 것을 막지 않은 것에는 이 세계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마나 활용에 대해 가르쳐 줄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다. 마법사들이 마나를 활용해 갖가지 마법을 발현시키는 것처럼 조금만 더 생각을 한다면 얼마든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 관심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검을 쓰는 자는 검을 사용할 때를 제외하곤 마나를 활용할 수 없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마나의 활용도가 마법사들에 비해 너무나 떨어졌다.

만약 전생에 무림인들이 이들을 봤다면 어린아이만도 못하다고 우습게 여길 것이다.

슬쩍 매망으로 은신을 한 채 마나마저 최대한 단속하고는 은밀하게 소드 마스터들에게 접근해 봤다.

먼저 사르트 후작에게 접근했는데 내 은신이 훌륭했기 때문인지, 아니면 그가 기감에 둔감한 사람이기 때문인지 나의 접근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 아니, 다른 소드 마스터들도 내 존재를 느끼지 못하는 것은 마찬가지였다.

오히려 멀리 떨어진 제우비스와 트렉슨이 움찔거리는 것을 보면 비록 거리가 떨어지긴 했지만 분명하게 내 기운을 느낀 것 같았다. 경험 때문인지 아니면 녀석들도 소드 마스터가 되면서 기감이 넓어진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즉시 경계 태세에 들어간 것을 보면 확실히 내 기운을 느낀 것이 분명했다.

Chapter 1 마스터들의 방문

Chapter 2 언데드 군단 1

Chapter 3 언데드 군단 2

Chapter 4 증폭의 마창 테코라

Chapter 5 암흑의 망토 브뢰엄

Chapter 6 습격

Chapter 7 이상한 마을

Chapter 8 마림지 1

Chapter 9 마림지 2

Chapter 10 마족 레기오네

에필로그 못다 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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