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서 명 : 소림곤왕 4권
저 자 명 : 한성수
출 간 일 : 2009년 9월 1일
감동의 행진을 멈추지 않는 작가 한성수!
구대문파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소림곤왕』!!
그 화려한 무림행이 펼쳐진다.
“너는 지금부터 날 사부님이라 불러야만 하느니라.
소림사의 파문제자인 나, 보종의 제자가 되어서
앞으로 군소리없이 수발을 들고 모진 고통을 이겨내며
무공 수련을 해야만 한다.”
잡극계의 천금공자 엽자건!
소림의 파문제자 보종의 제자가 되다!!
역사와 가상.
실존의 천하제일인과 가상의 천하제일인에 도전하는 주인공!
이제부터 들어갑니다. 부디 마음껏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 작가 서문 中에서.
한성수 新무협 판타지 소설 『소림곤왕』제4권 - 전장지주(戰場之主)
제30장 호가호위(狐假虎威)
원단.
칼바람이 몰아치는 절강성의 유군 진영에는 새벽부터 밥짓는 연기가 그득하다.
지난 수개월간 곤왕 유대유가 부재중임을 눈치챈 해월왕의 해월낭인대는 무자비한 공격을 감행해 왔다. 여태까지 유군을 피해 다녔던 것과는 달리 대놓고 기습전을 벌여온 거다.
개개인이 접쇄식의 보도(寶刀)를 든 해월낭인대!
일반적인 군병으로는 감당이 되지 않는다.
전날 첫 번째 공격 때는 절강성에 주둔해 있던 일만 명의 대병이 십분지 일밖에 안 되는 해월낭인대에게 도륙당한 적도 있었다.
그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치 않을 수 없다.
유대유는 자신의 유군에 무림인들을 박아놓고, 집단 창격 전법을 고안했다. 같은 도검으론 절대로 해월낭인대의 무시무시한 보도를 막아낼 수 없다는 판단이었다.
과연 그 방법은 효과가 있었다.
유대유와 그가 선별한 무림인들의 무위가 더해진 유군의 집단 창격전법은 몇 차례의 싸움에서 해월낭인대를 박살냈다. 꽁무니가 빠지게 도주하게 만든 거다.
모두 과거의 얘기일 뿐이었다.
다시 시작된 해월낭인대의 첫 번째 기습에서 유군은 유대유가 부재한 상태임을 만천하에 공개했다. 그가 고안한 집단 창격전법의 핵심을 지켜낼 사람이 없는 상태로 다시 그 무시무시한 해월낭인대를 감당해 내야만 하게 된 셈.
결과?
누구나 예상할 수 있을 터였다. 그리고 첫 번째 시작은 분명 그리 흘러가고 있었다. 총 십 개 조로 나뉜 채 맹격을 해온 해월낭인대에 유군의 진영이 거의 난도질당하기 직전에 이르렀을 때까지는 말이다.
반전은 곧 이뤄졌다.
제30장 호가호위(狐假虎威)
제31장 천룡위주(天龍位主)
제32장 임기응변(臨機應變)
제33장 전장지주(戰場之主)
제34장 승자패자(勝者敗者)
제35장 천기마야(天氣魔爺)
제36장 삼절신풍(三絶新風)
제37장 환골탈태(換骨奪胎)
제38장 대회전야(大會前夜)
제39장 묵룡천뢰(墨龍天雷)
001. Lv.1 [탈퇴계정]
09.08.28 10:31
출간 축하드려요~
002. Lv.4 은하
09.08.28 10:55
빠르다......ㅋㅋ
003. Lv.8 비오는언덕
09.08.28 12:03
환골탈태...호.. 보통무협의 환골탈태인가? 아님 일취월장을 다른말로??
암튼 주인공이 더 세지겠지...야호..
004. 검우(劒友)
09.08.28 16:15
이럴 수가.. 아직 3권도 못 본 처지인데..ㅜㅜ(책방에 인기가 너무 높아용.. 흑흑!)
암튼 빨리 나오는군요.++)b
005. Lv.1 Route
09.08.28 18:29
표지 보고 낭중지추인줄 알았습니다. 하하...
006. Lv.42 명분
09.08.28 19:50
출간 축하드려요~ 재밌게보고있어요~
007. Lv.1 陰影
09.08.29 16:50
오우~ 절대군림에 이거까지.
출간 축하드려요.
돈 떨어지는 소리가 ㅠ.ㅠ
008. Lv.23 [탈퇴계정]
09.08.31 09:16
오예~ 출간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