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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협 연결


[신무협 연결] 만학검전 7권 - 환골탈태 후 절세의 경지에 도달한 이현의 무림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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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과 순수문학의 소통, 도서출판 청어람



도 서 명 : 만학검전 7권

저 자 명 : 한성수

출 간 일 : 2018년  2월 12일

ISBN : 979-11-04-91637-3 



천하제일인 운검진인과의 대결을 앞두고 사라진

종남파 사상 최고의 제일고수 이현.

그가 나타난 곳은 학문으로 유명한 숭인학관?!

환골탈태 후 절세의 경지에 도달한

이현의 무림기행기 !



한성수 新무협 판타지 소설 『만학검전』 제7권





第一章 내가 할 소리다!



“생각했던 이상으로 무능하군!”

“뭐?”

“말 그대로다. 설마 중원인 주제에 중원어도 못 알아듣는 건 아닐 테지?”

‘취소다! 저놈은 역시 쓸모 있는 놈이 아니라, 그냥 싸가지 없는 놈이야!’

이현이 조준을 쏘아봤다.

만약 눈빛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다면 이렇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차갑게.

‘응? 진짜로 한번 해볼까? 되나?’

이현이 내심 진지해지려 할 때였다. 조준의 술법에 걸려들어 상잔(相殘)을 계속하던 인자들 중 몇 명이 비명에 가까운 괴성을 지르며 이현에게 달려들었다.

‘인석들아, 상대를 잘못 선택했어! 네놈들을 이렇게 만든 건 내가 아니라구!’

이현은 내심 억울해하면서 발끝을 미묘하게 움직였다.

그동안 죽은 인자들의 숫자가 거의 백오십 명을 상회하고 있었다.

바닥에는 온통 그들이 가져온 병기투성이!

그중 이현의 발이 건드린 건 다름 아닌 인자들이 사용하던 왜검!

스파앗!

발끝에 채인 왜검 하나가 날카로운 파공성과 함께 인자들 중 한 명을 관통했다.

퍽!

“크억!”

그러자 재빨리 이현을 노리며 산개해 들어오는 인자들!

‘그러니까 진짜 내가 아니라니까!’

슥!

이현은 속으로 항변을 계속하며 다시 발끝을 움직여 얻은 왜검을 종횡하듯 사방으로 휘둘렀다.


태을분광검(太乙分光劍)! 음양광휘(陰陽光輝)!


음과 양!

태을의 변화를 따라 사방으로 분리된 태을분광검의 검기가 인자들을 빠르게 가르고 지나갔다. 그들이 산개를 막 끝마쳤을 때와 거의 동시에 벌어진 일!

“크억!”

“으헉!”

“헉!”





목차

第一章 내가 할 소리다!

第二章 우리는 지금 당장 결사대를 이끌고 오군도독부를 기습해야만 한다!

第三章 저자가 바로 이현이로군

第四章 종남파 최강의 철학은 천하삼십육검이다!

第五章 형님! 이번에는 시녀입니까!

第六章 화산파가 봉문을 선언했다!

第七章 나니까!

第八章 나는 종남파의 마검협이다

第九章 태상가주 북궁휘의 등장!

第十章 대막… 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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