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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군신]불멸의 신화가 깨어난다. 살고 죽는 건 하늘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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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이 있는 곳 - 인더북 -

도 서 명 : 군신 3권

저 자 명 : 양병현

출 간 일 : 2008년 2월 13일

<저자 소개>

양병현

춘천 태생, 그룹사 기획부에서 다년간 근무 후

번역 활동 및 집필을 함.

저서로 철혈영주(The blood iron lord),

사자왕 프란츠(Franz coeur de lion),

루펜의 용병이 있음.

<줄거리 소개>

대적할 수 없는 커다란 태풍이 대륙을 덮쳐 오는 순간

불멸의 신화가 깨어난다. 살고 죽는 건 하늘의 뜻!

그러나 나는 영웅으로 죽고 싶다!!

연방제국 황제 팰트란. 그의 시작은 최악이었다!!

엉뚱한(?) 레드 드레곤 테르마우와 함께 율리시안 대륙의 통일을

향한 군신(軍神)의 대서사시.

철혈영주! 사자왕 프란츠! 루펜의 용병!

기존의 맥을 이어나가며 미진한 부분을 보강한 작가

양병현의 전략 대하 판타지!!

대적할 수 없는 커다란 태풍이 대륙을 덮쳐 오는 순간

불멸의 신화가 깨어난다.

살고 죽는 건 하늘의 뜻! 그러나 나는 영웅으로 죽고 싶다!!

연방제국 황제 팰트란. 그의 시작은 최악이었다!!

“나는 레드 드레곤 테르마우다!”

“테르마우님, 죽은 병사들은 전부 트로니아 군입니다.”

“…….”

“앞으로 테르마우님이 주신 반지를 갖고 찾아오는

하노버 가문의 후예가 나타날 때,

비로소 이 구속이 깨어질 것입니다.”

엉뚱한(?) 레드 드레곤 테르마우와 함께 율리시안 대륙의 통일을 향한

군신(軍神)의 대서사시.

폭풍의 중심을 향한 끝없는 안개 속으로의 질주.

지금 그가 또 하나의 전설이 되어 돌아온다!!

(목    차)

Chapter 1. 마리오 만테롤라, 찾아온 인연(因緣)

Chapter 2. 트로니아의 성장(成長)

Chapter 3. 동쪽에서 온 신부(新婦), 스칼렛 오칼리

Chapter 4. 해상격돌(海上激突)

Chapter 5. 풍운의 발키아

Chapter 6. 기울어진 대세(大勢)

Chapter 7. 예상치 못한 반전(反轉)

Chapter 8. 만남! 새로운 이별의 시작

Chapter 9. 풍운을 일으키는 사람들

(본문중에서)

빠 빠빠빠! 빠빠빠! 빠아앙!

“와아아! 와아아!”

주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팰트란이 수코바항 부두에 모습을 드러냈다.

수코바는 과거 랑케 왕국으로 불리다 지금은 슈로딘주로 지명이 바뀐 트로니아 서남부의 항구도시였다.

“추—웅성!”

“고생이 많소.”

트로니아의 해군 총사령관에 임명된 막스 팰러스키 제독이 가슴에 오른손을 갖다 대며 인사를 올리자, 팰트란이 고개를 끄덕이며 답례를 한다.

까칠한 턱수염이 귀밑부터 아래턱을 완전히 감싸고 있는 다부진 인상의 막스 팰러스키는 바실리스 카라티노스의 가신으로 과거 팔랑가스 제국에서 해군 제독을 지냈던 인물이다.

“2년이란 짧은 시간 안에 이 정도의 해군력을 갖추다니, 내 마음이 다 든든하구려.”

“전하께서 지대한 관심을 갖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덕분입니다.”

팰트란은 뿌듯한 마음으로 부두에 정박해 있는 팔십 척에 달하는 갤리선단의 위용을 바라보며 깊은 감회에 젖었다.

내륙 국가였던 트로니아는 랑케 왕국을 점령하면서 바다를 인접한 해양 국가로 바뀌었다.

그에 따라 트로니아는 해군을 양성할 필요가 생겼고, 루카스의 권유에 따라 재야에 묻혀 있던 막스 팰러스키를 해군 총사령관에 임명한 후 그에게 트로니아의 해군 창건 임무를 맡겼다.

팔십 척 규모라면 아직 제국 해군에 비해 비교할 바가 아니지만, 기존 랑케 해군이 보유하고 있던 이십 척을 개량하고 육십 척의 군선을 새로 건조한 업적은 높이 살 만했다.

북부 대륙을 뜨겁게 달구었던 5국의 군사 행동은 그다음해인 1768년 4월이 되어서야 모든 행동이 마무리되었다.

발트와 베링은 트로니아의 군사 행동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은연중에 트로니아를 삼국의 리더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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