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이 올라와야 하는데 이런 글이 올라오게 된 점. 죄송합니다.
이렇게 글이 올라왔다는 게 무슨 뜻인진 독자님들께서 가장 잘 아실 거라 바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쉽게도 귀환자의 아카데미 식당은 47화를 기점으로 멈추게 되었습니다.
사실 46화까지가 딱 2권까지 분량이었습니다.
조금만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성적 오를 거야. 그런 생각을 가지며 계속 썼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최신 조회수는 300남짓.
전날 성적은 500조차 넘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작가인 저보다 독자님들이 더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유료화를 가기에는 성적이 너무 부진하다는 걸요.
변명할 게 뭐가 있겠습니까.
그저 작가인 제가 너무 못난 탓이죠.
하지만 이걸로 생계를 유지하는 작가로서 이 성적으로는 버틸 수가 없다 생각했습니다.
최소한, 제 전작만큼의 성적만이라도 나왔으면 좋겠는데 그게 잘 안 되네요.
제 소설을 좋아해주시는 독자님들 계신 거 압니다.
매번 소설을 쓸 때마다 와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거 항상 눈에 보입니다.
아마 댓글은 달지 않더라도 봐주시는 독자님들도 계시겠죠.
정말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정말 죄송합니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다른 작품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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