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자가 이런것까지 알기가 힘든데 차라리 배경을 농업대학교나와서 농사짓는다고 하거나 유통업을 한다거나 척척석사에서 척척박사로 진화중이라거나 하는등의 관련 직종이나 지식이 있을 수 있는 배경이 더 나아보여요. 울나라에서 물리학자면 애초에 교수할려고 간볼려고 하거나 시간강사는 하고 있었겠죠.
비누 만드는 건 클리셰 중의 클리셰지만, 실제로 양잿물 가지고 비누 만들려고 하면 쉽지 않습니다. 조악한 빨래비누도 안 되는 퀄리티죠. 이런 초보적인 비누를 피부에 쓰면 아무리 허브 때려넣어도 피부가 좋아지기는 커녕 더 엉망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빨래비누 가지고 세수하지는 않잖아요?
영지물 쓰시려면, 그것도 과학 테크 타시려면 좀 더 자료조사를 열심히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귀족은 핫바리로 아는 시대인가 보내요.
오해 했다고해도 말도 안했는데 설레발로 초야권 거절?
우습게 안다는거죠 ..
상황이 안맞음 말끊는 자체가 어이 없는거 아님?
옛날 사람들 농민 봉기 들은 정말 목숨이 간당간당해서
죽을거 같아서 일어나는거임.
지금 귀족 싹 무시하고 지져구리다니 작가님은 이게 맞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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