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여포가 나름 똑똑한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군요. 월술의 요구를 교묘하게 빠져나간 것은 현명했지만 사돈을 맺어 딸을 주는건 인질로 보내는것과 하등 다를 바가 없는 일인데... 역시 무식한 용장...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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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가 현명했다면 진궁이라는 모사와 고순, 장료, 장패라는 명장을 거느리고 그리 쉽게 망하지 않았겠죠. 그래도 여포는 원술과 손을 잡았어야하는데... 결국 조조에게 각개격파 당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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