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제갈량은 사람을 잘 믿지
못해서 사소한 일들까지 일일이 다 직접 챙겼던 모양
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과로를 할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그게 그의 수명을 줄이게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설이 있던데 일리가 있어보입니다.
일은 가르쳐서 자꾸 넘겨야 본인이 편해지는데
그 이치를 잘 몰랐던듯 ..^^
요즘의 직장에서도 흔히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업무를 꼭 쥐고 가르치려 하지않는 상급자들...
얼른 넘겨주고 웃사람들이 하는 일을 배워야
발전이 있는 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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