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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작가님의 작품에 대한 전체적인 구성의도를 잘 알겠습니다.
그러나 협잠행기 내용자체가 당시 중국 시대상을 잘 반영하면서 무협을 가미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판타지 하고는 좀 많이 않 맞는 부분이 많다고 봅니다.
그곳은 협잠행기가 기존 무협 소설과의 차이점으로 보여 더욱 빠지게 하는 요소였다고 봅니다.
협잠행기가 아주 좋은 무협 소설이었기 때문이 환타지로 빠지는 것이 참으로 아쉽고 안타깝다고 느낍니다. 작가님이 무협과 환타지를 섞어서 소설을 쓰시고 싶다는 의도 였다면, 다른 소설을 다시 쓰는데 맞지 않나 하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두개의 달의 내용은 안 좋다는 말이 아닙니다. 전혀 다른 소설처럼 느껴지니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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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환타지행 자체에 대하여는 적극지지....합니다. 내용전개에 대하여는 할말이 많지만 ...환타지로 넘어간 자체에 대하여는 사전의 밑밥이나 개연성을 나름 충분하게 만들었다 보고...중원으로 복귀후의 전개에 대해서는 위의 작가님 말처럼 한다면 환타지행에 대한것이 정말 무의미하다고 뿐이 안되니만큼 거기서 얻은것,능력이 어느정도 3부에 적용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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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독자에게 맞추다 보면 작품이 산으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좋은 작품은 초지일관하게 밀고 나가셔야 나중에 명작으로 인정 받습니다. 저는 무협이나 환타지 다 좋아하는데 협잡행기 2부도 퓨전 무협으로는 대작이라 생각합니다. 단지 너무 젊은 분에게는 코드가 안 맞아서 조회수가 낮지 않나? 생각합니다. 어차피 협잠행기는 작가님이 자기 만족을 위해서 쓰는 작품이지 돈을 벌기 위해 쓰는 작품이 아니기에 작가님 마음이 내키는 데로 쓰는 것이 가장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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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는 언제쯤 시작 될까요? 3부 기다리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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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로 넘어가서 진행하는것에 "묵향" 에차별을두려는것같으나 작품을 연장한다는것을 빼면 그저 그렇게 되네요..
묵향때도 판타지로 넘어가서는 별로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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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협잠행기란 글을 알게 되어 한편한편 쫓아오다 보니, 이제 마침내 2부에 진입하게 되었네요.
저도 장편을 쓰고 있지만.. 협장행기에 비하면 분량이나 속도에서 비교가 안 되네요.. 부럽고 또 존경합니다.^^
여튼 2부는 또 어떤 매력을 줄 것인지 즐감하겠습니다.
전 뭐 판타지도 좋아하고, 퓨전도 좋아하니까요.. 실은 제 글도 좀 퓨전을 전제로 하고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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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를 시작하려면 멀었나요?
협잠행기가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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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협잠행기를 보게 되었는데 종결이 아니군요. 2부라고 해서 들어와서 보니 제 취향은 아니고.....
빨리 끝내시고 3부 부탁드립니다.
이런 수작이 알려지지 않았다는게 .........
3부를 기다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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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는 언제 계획하고 계시나요? 2부는 제 취향이 아니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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