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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라님..항상 감사합니다. 댓글이 늦었습니다.
협잠행기는 대하소설이라는 공지에 밝혔듯이, 주인공이 많은 여인들이 강호행을 하면서 만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인연이 만들어집니다...그리고 용운장에 필요한 사람이기에 받아들이는 여인도 있고, 샹재가 뛰어나거나 책사의 재질을 사람들중 끌어들일 수 있는 사람이...대부분 여인들이라. ㅎㅎ, 할렘일수도 있겠네요. 그러나 하나같이 능력있고 자신의 몫을 하는 여인들이고 소설에서 뚜렷한 역활이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그리고 어쩔수 없는 사건으로 조운을 떠나기도 합니다.
뭔가 미묘합니다. 내공이 있는 듯 하면서도 정작 중요한 것이 빠진듯한 느낌이 드는 글입니다. 설정을 스토리에 녹이지 못하고 설명이 과한 점은 긴 글을 위한 교두보로 생각한다 쳐도 글의 인물이나 스토리가 생동감이 없고 너무 프로그래밍된 감정없는 로보트처럼 느껴지네요. 특히 인물과 스토리가 평면적이고 단순하다는 것. 주인공을 멋진 인물로 그리고 싶어하시는 의도와는 다르게 주변인을 궁극적으로 도구로 생각하는 소시오패스 느낌도 나고.. 작가가 의도하는 인물의 매력과 글에서 표현되는 인물의 양식이 달라 위화감이 느껴지기도하고. 너무 추상적으로 비판한것 같아 죄송하지만 제 느낌은 그렇네요. 이걸 더 볼지 그만둘지 고민 중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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