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그렇게 쓴 것은 아닙니다.
아니 애초에 ‘케미노이드 시리즈’도 너무 작위적인 작명인 것 같습니다만... -_-;;
(마치 존 스칼지의 노인의 전쟁 3부작이... 1편의 제목만 노인의 전쟁인데 그렇게 불리는 것보다 더 애매한 상황)
하지만 저는 듀올로지보다 트릴로지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렇게 할겁니다. 쳇.
2편 - 군화 속 작은 새(러시아/카자흐스탄, 파블로체&타샤)
2.5편 - 타샤 이야기(러시아/카자흐스탄, 타샤)
3편 - SEMPER FIDELIS(미국, 탐&레베카)
1,2편은 둘다 미국-러시아 전쟁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3편은 그 이후 얘기입니다.
흠... 아니면 뒤엎고 새로운 작품으로 시작할 수도 있구요.
모르겠습니다. 저도 ㅇ_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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