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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게 극악이 아니라고 하다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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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을 위기는 커녕, 노숙도 해보지 않았고 그냥 뜨시한 집에서 밥먹으면서 인터넷소설 보는 사람이지만 이게 극악 난이도가 아니라는 사실 정도는 알겠다능 ㅎㅎ / 어라? 윗분들 말 축약하면 이렇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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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이면 고블린을 한방에 죽이지 못한다니? 님속에 고블린은 칼대가리에 맞아도 안죽나 봅니다? 가죽이 드래곤의 가죽이라도 되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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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들이 말하는 극악은 처음에 어린애 3명한테 아무짓도 못하고 계속, 계속 아무것도 못하고 10억번은 죽는 걸 겁니다. 물론, 스토리진행따윈 버리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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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게임도 세이브가 있죠. 세이브가 된다고 난이도가 극악이 아니라고 할수 있을까요.
진정한 어려움 게임을 해보면 세이브 해놔도 진행이 안되 열받아 뒤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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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직한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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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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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곰한테 후려맞고죽는데 극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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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너무 하드코어도 별로ㅋㅋ 시작부터 하드코어 누가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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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개연성도 있고 좋은데요? 초지일관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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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인생이면서 게임입니다. 게임에는 리셋도 있고 세이브도 있습니다. 리셋이있기에 쉬움이라고 느끼신다고하는데 그럼 모든게임의난이도는 쉬움입니까? 그리고 리셋은 인생측면에서 보면 축복같으면서도 저주같은것입니다. 게임은 못깨면 그만하면되죠 하지만 이런경우엔 어떻죠? 밥다 챙겨먹고 돈많은 부자들도 자살하는 세상입니다. 근대 아프리카난민보다 못한상황에서 생활하는데 포기하고싶을때가 없겠습니까? 또한 다시살아나면 전생의 모든걸 가져오는것도 아닙니다. 단련전으로 돌아가면 또다시 단련해야하고 돈도 벌어야하죠. 이런것도 한두번이죠.이런면들을 봤을땐 충분히 극악이라고 할수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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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헬은 노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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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 죽어보세요 모니터상 게임도 아니고 실전으로 굶고 죽는데 난이도 극악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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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처음 뱀이 아니고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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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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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애완용으로 팔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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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다고 난이도가 낮은건 아니죠 죽지도 못하니 잘못하면 고통때문에 사람하나 망가지기 딱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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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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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하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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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이 아니라니... 맞아죽어보면 그런 말 안 나올 듯ㄷㄷ
아님 식칼에 열 손가락 썰리거나...
저라면 정신 나가고도 남았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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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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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극악이 아니라는 사람은 제대로 고생이란걸 안해본 사람이 흔한 게임을 현실에 대입해서인듯.
저정도면 충분히 헬모드
작가님께 이제까지 진행에서 참언드리자면 나중에 출판하게 되면 지금 환경으로 인해 받는 대우나 고생을 좀더 풀어주시고 곰에 등장부분에서 노린내라던가 겨울잠에 대한 생태에 대해 조금더 풀어주면 좋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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