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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작품소개

‘마계’의 왕인 루엘과 ‘천계’의 지도자인 시엘.
옆 동네에 놀러 가서 차 한잔 얻어 마셨는데 배신을 당하다!

“대체 왜 우리를 공격...!”
“솔직하게 말씀드리죠.”
“그래, 대체 무슨 이유로...”
“당신들이 두려웠습니다.”
“...”

그렇게 어찌어찌 도망치는 중에 불시착한 세계, 판타즈마 (Fantasma)!

그런데 이 세계, 뭔가 이상하다?

“뭐? 이 세계에서 나갈 수 없다고?”
...
“야, 우리 망한 거 같은데?”
“그러게. 우리 완전 망했네.”

과연 루엘과 시엘은 이 세계를 탈출하여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과연 그 속에 얽힌 비밀은?

이미 완성된 먼치킨들의 이세계 탈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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