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셨습니다만 전 쓴소리를 좀 해야할듯 하네요. 독자들이 유료화에도 별말없는건 작가의 연재에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찌됬든 유료화 이후에는 그 '돈' 이라는것에대한 책임감을 보여주셨어야하는데 그게 좀 부족했던 연재기간이 아니었나 하네요. 비록 100원이라고는 하지만 거기엔 작가와 작품에 대한 사랑이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해요.
다음 작품이 있다면 꼭 그 아이를 잘 키워주시길...
머래? 수고? 작가는 책임감을 가져야합니다 작가의 작품을 보고 끝까지 가준 독자에게 감사하진 못할지언정 이렇게 끝을내다니... 작가의 어떤 핑계가 있던 어떤 사정이 있던 이건 아니네요 돈벌어 처먹기 위한것 이외에 .. 자신의 작품에대한 자긍심 자존심이 없네요 앞으로도 글을 계속 쓸지는 모르지만 이따위로 엉터리 급종결하려면 글을 쓰지 마십시요 잠깐이나마 당신의 글을 사랑했던 독자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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