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전사령부 소속 비밀작전팀 아시온 팀장이자
국내에 유일한 사이보그인 이준성.
열강들의 야욕을 저지하기 위해 나선 작전 도중
뜻밖의 상황을 맞이하며 자폭하기에 이르는데.
“지옥에서는 제네바 협약 따윈 안 지키는 거냐?”
눈을 뜬 그의 시야에 들어온 것은 지독한 참극.
이윽고 상황을 인지하며 한 가지 사실을 깨닫는다.
16세기 말 임지왜란이 펼쳐지는 전란의 대지에
자신이 서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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