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도 아니고 모의고사에 난이도 어렸웠다고... 요세 정말 중요한 건 난이도가 아니라는 걸 모르는 학생이 얼마나 된다고.. 허 참... 울음도 좀 그런데 자살 소문??? 모의고사에??? 현실이라면 진짜 그런 일이있어? 하고 말겠지만 ... 소설에서... 작가는 소설이 왜 현실보다 더 현실같아야 하는 지도 모르나 보네요...
수 년간 미분류만 잔뜩있던 선작을 분류를 만들며 정리하다 고작 20쪽에 완결이 찍혀있는 걸 보고 다시 왔습니다.
보통 쪽수는 적은데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은 걸로 표시되어있고, 완결이 찍힌 선작들은 몇 달에서 연 단위로 읽다 연중된 글 이상으로 인상깊은 글이 많더라구요. 이 글도 제목도 낯설지 않고, 필명을 기억하는 몇안되는 글중에 하나라 캔커피..캔커피.. 기억을 되새기다 결국 다시 정주행하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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