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회귀

안녕하세요. 남궁회귀의 카페人입니다.

먼저, 저와 함께해주시고 읽어주신 모든 독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첫 작품이었던만큼, 완결까지 쓴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만...

그래도, 끝까지 읽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시며 따라와주신 모든 분들께 최선을 다하고자 완결까지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독자님들이 아니었다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기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처음에는 제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과분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유료화를 하면서 또, 완결까지 오면서도 그 생각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니까, 한편으로는 더욱 좋은 글. 더 재미있는 글을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도 들더군요ㅠ

남궁회귀를 연재하면서 제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지 절실하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또, 더욱 마음에 걸리는 것은 독자님들께서 따라와주신 관심과 사랑에 걸맞은 글을 보여드리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렇기에 다음에는 저의 아쉬웠던 부분과 부족한 부분을 고쳐 더욱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처음이었던 만큼, 서툴고 여유도 없던 집필이었지만, 다음에는 지금의 경험을 거름삼아 더 재미있는 작품을 꽃피워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끝까지 함께해주신 독자분들과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명의샛별]

차기작 기다리겠읍미댜

[화아랑수]

재미있었습니다 외전으로 그 후 모습도 써주시면 좋겠네요

[숙련자]

완결 축하드립니다

[까칠구름]

완결 축하드립니다

[아이디드]

고생 많으셨습니다. 완결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