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105화 기준 세력분포도입니다. 107화에 똑같은 지도와 내용이 첨부되어 있는데, 따로 세력분포도를 공지로 올린 이유는 한번에 변해가는 상황을 파악하기 위합니다.
순서 : 주인공 장비, 그리고 가나다라.
-장비 : 량주(서량) 한양군, 무위군, 장액군, 관중, 하남윤.
=>예속세력 - 한수 : 량주(서량) 금성군, 농서군.
- 마등 : 량주(서량) 북지군, 안정군.
- 양추 : 하내군.
- 유우 : 유주 탁군, 대군, 상곡군.
- 진의 : 양주 구강군.
- 주충 : 양주 여강군.
-공손도 : 요동과 청주 동래군.
-공손찬 : 유주 동쪽과 기주 발해군, 청주 낙안군, 제국.
-공융 : 청주 북해국.
-도겸 : 서주 전체.
-사섭 : 교주 전체.
-엄백호 : 양주 오군.
-왕랑 : 양주 회계군.
-원소 : 발해군을 제외한 기주 전체, 청주 평원군, 제남국.
-원술 : 예주 전체, 형주 남양군.
-유대 : 진류군, 동군, 제음군을 제외한 연주 전체.
-유언 : 익주 전체.
=>예속세력 - 장로 : 한중군.
-유표 : 형주전체.
-장막 : 진류군.
-장연 : 병주.
-조조 : 동군, 제음군.
-주흔 : 양주 단양군.
-주호 : 양주 예강군.
@@ 유주자사 유우를 장비의 예속세력으로 넣은 건 오직 황명에 충실하는 관리이기 때문입니다. 황제가 유주자사를 내려 놓으라고 하면 곧 내려놓을 그이기에 일단 편의상 장비 예하세력으로 분류했습니다.
수정된 내용만 보충설명합니다.
-진류군 태수 장막이 죽고, 장비가 진류군을 병합했으며, 유표는 형주북부(남양군, 남군, 강하군)를 잃고 장강 이남으로 후퇴했습니다.
-장비 : 진류군, 남양군 추가.
-원술 : 남양군 제외. 남군, 강하군 추가.
-유표 : 남양군, 남군, 강하군 제외. 현재 장사군, 무릉군, 영릉군, 계양군.
공손찬이 유우를 죽이고 유주 서쪽을 병합했습니다. 북쪽에 짙은 고등색으로 색칠한 부분이 공손찬 영토입니다.
조조가 유대를 무너뜨린 후 연주를 완전히 장악했으며, 장비는 한중군을 무너뜨린 후 점령했습니다. 공융의 북해국은 공손찬, 도겸, 공손도의 공격에 힘없이 무너져 삼분할되었습니다.
주흔이 지배하던 단양군을 점령하면서 장비의 세력이 넓어졌습니다. 또 기존에 주충, 진의로 표시했던 글씨를 지우고 장비로 대체했습니다. 이들은 온전히 장비의 부하가 되었기에.
그리고 공손도가 요서를 차지하면서 그의 영토가 조금 넓어졌습니다.
원소가 무너진 후, 장비/조조/공손찬이 그 영토를 나눠 가졌고, 양추는 온전히 하내군을 들어 장비에게 바쳤습니다. 하여 양추를 삭제했습니다.
그리고 좀 더 정확하게 세력을 가늠하기 위해 인구를 추가했습니다. 영토와 인구를 보면 누가 더 강한지 짐작할 수 있을 겁니다.
원술이 유표를 죽이고 형남을 장악했습니다. 그러면서 장사군이 자연스럽게 장비에게 넘어왔습니다. 지도에 장강을 추가했으며, 장사군은 지도 중앙 하단에 있습니다.
또 이로 인한 장비와 원술의 인구변동도 수정했습니다.
원술은 서주를 얻어 중원 최고의 세력으로 거듭났습니다. 힘이 가장 강하다는 뜻이 아니라, 가장 큰 영토와 인구를 가졌다는 뜻입니다.
장비가 형주와 예주 대부분을 석권하면서 최강세력으로 등극했습니다.
226화 기준 세력분포도.
장비가 익주 검각과 강주성을 점령했기에 그 부분을 영토로 표시했습니다. 또 요사이 자주 등장한 검각, 덕양성, 강주성, 진류성을 표시했습니다.
새롭게 권력을 장악한 공손월(전 공손찬)과 공손공(전 공손도)을 표시했으며, 치소인 임치성도 새롭게 표기했습니다.
장비가 익주를 점령해서 확실하게 천하최강이 되었습니다.
장비가 조조를 무너뜨리고, 연주자사부를 병합했습니다. 통일이 머지않은 느낌이네요.
장비가 장강이남의 주호(예장군), 엄백호(오군), 왕랑(회계군)을 병합했습니다. 이제 지도가 완전히 녹색으로 물들었습니다.
천하통일. 장비 세상입니다. 온통 녹색이라 조금은 허전해 보입니다만,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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