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웹소설 > 연재 > 퓨전, 판타지
유료 완결
골드로 구매 처리중... 처리중... 취소
보유 골드가 부족해요!
골드충전
보유한 금액이 부족해요1!
0G ( 0원 )
0골드
0G
구매하기 처리중... 처리중... 취소
*보유 골드가 부족합니다. 골드 충전 취소
닫기
바본가?
찬성: 1 | 반대: 1
신고된 댓글입니다.
지식은 없지만 인격은 존재한다? 상대방을 위로하는법을 안다? 차라리 설정을 어느정도 문명을 갖춘것이 좋을듯 하네요 최소 구석기정도?ㅎㅎ
찬성: 1 | 반대: 0
심장아, 지랄 마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개웃
음.. 근데 저 정도 원시시대면 가족의 개념이 희미할텐데..? 남녀가 일대일로 '결혼'을 하고, 가족이라는 개념이 생긴다는 건 상당히 문화가 발달한 사회에서나 가능한 일 ㅇㅇ.. 원시시대면 모여사는 '씨족'단위만 있고, 성적인 개방성 때문에 누가 애 아버지인지 알기 어려워서 최초의 인류는 모계사회로 시작.
그리고 씨족의 생존을 책임질 사냥꾼들. 즉, 전사들(선천적인 신체조건인 근력이나, 출산 등에 따라 일반적으로는 남자들)이 주축이 되는 전사사회가 발단하고, 동시에 모두가 무소유였기에 소유권 개념이 없던 시점에서, 점차 개개인의 소유물이 늘어나며 정서적, 문화적 개념의 '결혼'을 통한 관계형성이라기 보다는, '소유욕'에 기반한 부부관계나, 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형성되어 점차 씨족문화에서 가정문화로 진화해나간다고 들은 듯.
따라서 저 태초의 인류주제에 여동생을 보살핀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 ㅇㅇ.. 저때면 인간으로서의 최소한도의 사회화 과정도 안되서 그냥 개, 돼지와 같은 일반 동물임ㅇㅇ..
차라리 저 여자한테 흑심을 품고, 소유욕 때문에 덤빈거면 그럴듯 한데.. 여튼 급진지해졌었지만, 소설은 소설이니까 존중ㅇㅇ..
후원하기
필가용 작가님에게 후원하시겠습니까?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