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먼치킨 소환사의 귀환

안녕하세요. 인드리 입니다.

먼저, 역대급 먼치킨 소환사의 귀환을 찾아 주신 독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유료 연재 전환을 알려 드리기 위해서 공지를 적어 보게 되었습니다.

유료 전환은 4월 6일 금요일 오후 4시~6시 경에 진행될 예정이며, 유료 시작점은 34화부터 입니다.

유료 연재 당일부터 3일 동안 2연참을 할 예정입니다.

현재 진행중인 골드 이벤트는 '목요일 저녁 업로드' 분량까지 진행됩니다.

금요일 오후에 유료 연재로 전환되니, 그 전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리겠습니다!! ^^

문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한지 어느덧 한 달이 되었습니다.

보여 드리고 싶은 것들도 많고, 쓰고 싶은 것들도 많은데, 이제 큰 그림들이 어느 정도 그려진 것 같습니다.

큰 그림들 안에서 주인공이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여 드리려면, 개미처럼 더 분주하게 열심히 써야 할 것 같습니다.

갈 길이 멀다는 것을 느끼고, 더 열심히 더 재밌게 써야겠다는 생각을 매일같이 합니다.

늘 꾸준하게 글을 쓰고 보여 드릴 수 있었으면 하는, 크고 어려운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의 부담감을 가지고 작가로서 성장하기를 꿈꾸면서 글을 쓰겠습니다.

대략적으로 지금까지 나온 큰 그림들은 '프로게이머라는 주인공의 욕망과 목적', '프로게이머로서의 과거 현재 미래와 관련된 이야기들', '태양의 심장 계승자의 배경', '메인 시나리오 퀘스트들', '판게아라는 게임 자체의 목적', '주인공의 라이벌', '판게아의 거대 세력들' 정도가 있습니다.

주인공은 앞으로 이런 큰 그림들이 그려져 있는 판게아 대륙을 돌아다니면서, '진정으로 자신이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것들을 하기 위해서' 꾸준히 성장할 것이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사건 사고들과 에피소드들을 겪을 것입니다. 다양한 세력들과 엮이는 건 기본이고, 그 안에서도 각종 싸움들을 다 하고 다니면서 활약하고 다닐 것입니다.

그리고 프로게이머라는 정체성을 계속 유지해 가면서, 당해 온 것들을 '확실하게' '하나도 빠짐 없이' 다 갚아 주고, 나중에 프로게이머가 돼서 활약하는 모습들까지 보여 드리겠습니다.

살아 있는 전설이 될, 먼치킨 프로게이머의 현재 진행형을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그만큼 어려움도 많겠지만 그만큼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게끔 열심히 쓰겠습니다.

내용은 '사막의 네크로맨서'라는 직업과 그 존재 이유와 관련된 방향으로 전개될 것입니다.

사막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은 모조리 싹 다 얻을 생각입니다.

특별한 장소로의 모험, 고대 유적, 10여 가지의 다양한 던전들(스피드런, 인스턴트, 퀘스트, 시나리오, 히든, 파밍 등등), 보스 몬스터 사냥, 네임드 몬스터 사냥, 아이템 파밍, 사막 혈통의 부족들과의 만남, 사막의 이종족들과의 만남, 소환수들과 관련된 중요한 퀘스트들, 직업과 관련된 탈 것과 펫을 얻고, 직업과 관련된 비밀들을 캐는 등등.

상상력이 발휘되는 한 최대한의 한도로, 상상력이 풍부한 세상을 쓰고 싶습니다.

이집트 신화 혹은 사막과 관련된 소환수들은 계속 등장할 것입니다.

사막의 지배자 답게, 사막 군단과 함께 사막을 정복해 가면서, 진정한 지배자인 사막 황제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각자의 매력을 가진 소환수들이 각자의 정체성에 맞게 꾸준히 성장시킬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소환수들이 참 마음에 들어서 애착을 갖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소환수들과 함께 있는, 멋진 표지를 그려 주신 그림 작가님과 연필 매니지먼트 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독자님들의 관심과 응원은 항상 큰 힘이 되었습니다.

리메이크한 것을 알고 찾아와 주신 독자님들도 계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다시 한 번 드리고 싶습니다.

더 재밌고 더 좋은 글로 감사를 표할 수 있게끔 쓰고 또 쓰겠습니다.┕O┙(큰절만세!)

[조복치]

힘내시고 퐈이팅 하십시오.
따라갑니다.

[Schmerz]

미래를 알고잇지만 중간중간 변한게 궁금해서 계속 따라갑니다.

[아가레스]

정말 2연참 3번으로 끝은 아니죠?(기대기대)

[빛처럼]

유료연재 5연참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