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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죽었어!~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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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신나강이 갑자기 AK-47? 포지션을 말하는건가요? 개발배경을 보면 모신나강보다는 M-1개런드와 StG-44를 참고를 했다고 AK개발자가 말한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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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AR-15계열도 신뢰성은 좋습니다. AK계열보다 밀리기는 하지만 제대로 관리를 해준다는 전제하에 각종 오염 테스트에서 높은 신뢰성을 보입니다.
초기에 병사들이 총기수입을 하지않거나 관리를 안해도 되는걸로 오해하고 방치하는 바람에 동작불량을 일으키기는 했지만 병사로서 기본이 소총의 관리를 게을리하는게 잘못이지 소총쪽은 제대로 성능을 발휘했습니다. 현대의 다양한 바리에이션들이 기본적이 구조가 변하지 않은게 그걸 증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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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사항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모신나강이 역사적 걸작이긴 하지만 탄약을 제외한 나머지 요소가 AK-47로 계승되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모가디슈 전투 당시 블랙호크가 격추당한 결정적인 원인은 다량의 RPG-7 로켓 중 소수가 명중하면서 격추된 것이며 AK-47이건 AR-15계열이건 손질을 게을리 하면 기능 고장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오류는 이 정도로만 하고 건의드리고 싶은 것도 있습니다. 물론 소총같은 개인 화기를 보급하는 문제도 중요하지만 유격전이라고 해서 소총만으로 써우는 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빨치산 운운하는 윗동네 괴뢰들도 그렇고 유격의 전문가인 특전사도 그렇고 다들 유탄발사기나 로켓화기를 구비하여 충분한 지원화력을 갖추고 임하고 있죠. 특히 도시화가 되지 않았을 1919년 한반도 전장환경 특성상 나무가 많은 산악지형에서 소총으로만 활약하기엔 추후에 양성될 절대다수의 독립군(일반인)은 한계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이들을 위한 지원화기는 반드시 필요하며 저는 이를 위한 방안으로 2차대전 당시 나치 독일군의 주력 휴대용 대전차화기인 판처파우스트를 추천합니다. 판처파우스트는 2차대전 당시 수많은 전차를 격파했던 우수한 무기로 흑색화약을 추진체로 사용하며 파이프에 구멍을 뚫은 수준의 발사관(1회용), 가벼운 무게로 명성을 떨쳤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었고 로켓 추진무기의 특성상 곡사도 가능해 유탄발사기처럼 운용되기도 하고 엄폐물(건물 등)에 숨은 적을 격파하는 용도로도 사용되었습니다. 이런 무기를 우선적으로 보급하는 것이 독립군의 화력증강에 보탬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AK시리즈의 경우 구조가 '일반적인' 자동화기보다는 단순하고 생산이 용이하다지만 결국 이런 소총류는 검증된 조병창이나 공장에서 생산하는 것이므로 독립군 단체에서 생산은 어려울 것입니다. 아프간에서 핸드메이드로 제작하는 경우가 있다지만 낮은 신뢰도로 사용자의 안전 보장이 안되며 총열 제작의 난이도가 상당한만큼 이런 자동화기의 제작, 개발은 결국 독립후나 외국 군수업체와의 합작이 필수 적이므로 일단 현실적 단계에서 위에서 언급한 판처파우스트같은 단순한 구조의 지원화기나 IED를 우선 활용하는 것이 현재 독립군에 있어 최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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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건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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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4백 원.. 보다는
2,400원.. 이 더 깔끔하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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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옛날 느낌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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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차례차례 갖춰나가면 될 듯.
ㅇㅇ.. 하루아침에 티거 탱크 수백 대 몰고 독립전쟁할 수는 없는 거니까.. ㅇㅇ

중대 - 대대급 규모의 사관학교에서 총기가 20정도 안되던 시절에서 아주 빠르게 잘 발달하고 있음 ㅇㅇ..

또 현재 상대할 적이 마적단 정도니까,

이번에 구매한 우수한 개인화기(소총), 충분한 탄환, 대인 수류탄 정도만 해도 엄청난 이익이자, 성장이고

지난 전투에서 마적단을 상대로 노획한 전투마나, 노획 소총 및 백병전 무기들만 해도 아주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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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사관학교 측에서 좋은 전과를 내고 습득한 전리품으로 재무장하면서,

각 제대별로 난립한 독립군을 통합하고, 이번 거래 상대처럼 협력 세력들도 확보한 뒤,

유럽열강 중에도 이해관계가 맞는 이들을 찾아서 지원을 요청하고, 그들 요구사항 들어줄 게 있으면 좀 들어주고

해외 한인 조력도 좀 더 체계를 일원화, 조직화 시키고

일제쪽에 끈 닿는 이들 동원해서

유능한 놈, 악질적인 놈은 좌천시키든, 암살하든, 모함하든, 함정에 빠트리든, 다른 이들과 불화를 조장하든

하나씩 배제시켜 나가고

친조선적인 인사, 무능한 인사들이 권력을 잡게 지원해주면 더 꿀잼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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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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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당시에 판처파우스트는 그냥 몇개 훔쳐서 복제해야할정도로 도길물량이부족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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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테러리스트들이 골치아픈게 상당수가 대학졸업을 한 이들과 같이 고등교육을 받은 이들이 많다는 겁니다
테러리스트들과 반군같은 이들이 노획한 전리품과 잡동사니를 주워와서 만드는 무기들을 보면 절대 생각없는 이들은 아니라는 거죠. 총기의 사용법을 파악하고, 교육하며, 폭약등의 물자를 소규모로나 생산하고, 입수한 무기의 자체적인 개조도 할 수 있는데는 고등교육을 받은 이들이 그 지식과 경험을 같은 조직의 구성원들에게 알리고 교육하는 역할을 하고 기술자로서의 활동하기 때문이죠.

그런 의미에서 사제폭탄과 간단한 병기를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교육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총을 가지고 있어도 사용법을 몰라서 썩히거나, 폭탄을 만들어주는 기술자가 없어서 폭탄을 이용한 암살과 적 시설에 대한 파괴공작 활동에 제한되는 것을 방지해야 하니까요.

가능하다면 대물저격총 수준의 장거리 저격이 가능한 장비와 인물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일본군의 특성상 지휘를 하는 장교들과 부사관들을 처리하면 오합지졸 집단으로 전락하기 쉬운 조직이니 길리슈트를 입은 저격수를 운용할 수 있다면 좋겠는데 이 시대는 아직 제대로된 저격총을 만드는 곳이 없어서리 대전차 소총이라도 구해야할 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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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다면 위장된, 은폐된 근거지가 많이 필요할거라고 봅니다.

독립군의 규모가 커지지 않는다면 소수의 독립군이 게릴라전을 펼칠 수 밖에 없는데 그렇다면 사람의 눈이 닿지 않는 산을 타면서 이동해야 하죠. 그러니 보급과 휴식을 할 수 있는 위장은폐된 거점이 필요합니다. 베트남전 당시의 땅굴같은 것을 만들 수 있으면 참 좋겠는데 베트남은 그래도 '국가'단위의 동원이 가능하기에 성공했던 것인지라 그거랑 비슷한 규모는 어려울겁니다만...

몰래 보급품을 가져다놓고 전투를 치른 독립군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들려 보급을 받고 가는 식으로 말이죠. 휴식처로 따로 두는게 좋겠죠. 그리고 각 휴식처와 보급거점에 대한 정보를 제한해서 아군의 포로가 정보를 유출하거나, 밀정을 특정하는데 써도 좋을겁니다. 이걸 위해서 각 거점을 멀리서 감시할 수 있는 위장비트를 몇군데 두어야 하겠죠. 은폐된 거점으로 다가오는 이들이 독립군인지, 일본군인지 밀정인지 구분할 수 있도록 감시하는건 필수적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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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밀덕들이많아서 대체역사물 군대관련은 조사많이하고 글적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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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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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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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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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솔이.....황노인의 손자여서 그렇게 이웅현에게 맡겼구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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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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