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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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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너는 어둠 속에서 편지를 써보내라, 라는 말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표류하는 것은 언젠가 품에 안긴다가 제일 맘에 듭니다.
ㄴ 사실 둘 중에 고민했다죠 ㅎㅎ; 근데 저 말을 따로 떼어서 보면 또 음, 우울한 얘기지만 이번 세월호 사건이 생각나서 더 와닿았던 것 같아요. 깜빡 잊었는데 좋은 시 감사드립니다:)
좋아요.
표류하는 것은 언젠가 품에 안긴다 좋은 표현입니다. 잘 보고 가요.
멋져요.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능수능란은 결코 아니지만 묵직한 울림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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