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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우 님의 서재입니다.

일기 같은 일상


[일기 같은 일상] 방황

이젠 다 쏟아내어 하고 싶은게 딱히 없다. 감정적인 것, 뭔가 충만해지고 싶은 소망도 그럴 자격이 있나 싶어 곧 포기하게 된다. 사랑같은 것을 말이다. 낯선세계를 쓰려고 마음 먹었을 때는 미래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다. 하지만 이젠 그것 마저도 해결되었다. 나는 결국 지금 현실에 충실하고 싶다. 근데 왜 그게 그리 어려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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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일
22 일기 같은 일상 | 먹고자고싸고쓰고 15-11-30
21 일기 같은 일상 | 또 다시 한가해지게 되었다. 15-11-29
20 일기 같은 일상 | 삼시세끼 술술술 15-11-04
19 일기 같은 일상 | 오늘부터 노동자 15-10-01
18 일기 같은 일상 | 지겹다. 15-09-04
17 일기 같은 일상 | 슬슬 다 써간다. 15-09-03
16 일기 같은 일상 | 산책하기 좋은 날씨였다. 15-09-02
15 일기 같은 일상 | 선작수가 하나 늘었다. 15-09-01
14 일기 같은 일상 | <계산이 빨라지는 인도 베다 수학>이란 책을 보았다 15-08-31
13 일기 같은 일상 | 오늘은 글을 쓸 때 머리가 좀 아팠다. 15-08-30
12 일기 같은 일상 | 요새 봤던 드라마를 다시 본다. 15-08-28
11 일기 같은 일상 | 해냈다. 15-05-31
10 일기 같은 일상 | Say it to me now 15-05-21
9 일기 같은 일상 | "High & Dry" 15-05-21
8 일기 같은 일상 | Blue 15-05-20
7 일기 같은 일상 | Call Me Call Me 15-05-20
6 일기 같은 일상 | 에반게리온 ost에서 빠져나올수가없다. 15-05-18
5 일기 같은 일상 | Come Sweet Death 15-05-18
4 일기 같은 일상 | Thanatos: If I can't be yours 15-05-18
3 일기 같은 일상 | 유구무언 1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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