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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부분에서 좀 답답한 부분이 있네요
1. 일단 뭐 먹고 사는 지 잠은 자는 지 모르겠습니다 관련 서술이 한번도 안나옴 한 달동안 책읽으면서 잠도 안자고 밥도 안먹었나요? 그냥 책보기에 미쳐서 하루에 4시간정도만 잤다고 밥은 사서가 챙겨줬다거나 게임이라서 밥은 필요없었다라거나 등등의 내용을 직접적으로 서술해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명상할 때 숙직실가서 자라는 사서의 말 때문에 간접적으로 추측은 할 수 있지만 작가님이 일부러 숨기시고 싶은 내용이 아니라면 그냥 직접적으로 한 번 언급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 이번 화에서 주인공의 행동이 거슬립니다
정확히는 왜 이 행동을 안하지? 네요
주인공을 포함한 일부를 제외하고는 테스트로 들어온 유저들인데 주인공은 유저들과 대화하는게 처음이잖아요
로그아웃은 되냐 혹은 된다면 로그아웃 후에 여기에 있는 몸은 어떻게 되냐 . 너는 왜 그런 것도 모르냐 . 난 그동안 혼자 다녀서 몰랐다 등등의 대화가 필요할 것 같은데요 처음부터 정보의 중요성을 계속 언급해 놓고서 가장 필요한 정보를 얻으려고 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질문이 '죽어본 사람이 있냐' 이건 무조건 해야할 것 같은데 로그인해서 들어온 사람들한테는 게임일 테니 부활이 가능한 지는 반드시 물어봐야할 것 같음
그런데 이번화 끝까지 보니 주인공이 이런 질문을 하지도 않았는데 들어가서 자자느니 등등의 다 알고 있는 상태로 말하는 느낌이 있네요
소설 속의 인물이 독자도 모르고 있는 정보를 알고 있는 부분에서 집중이 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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