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마지막 날입니다.
부족한 내용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게 아니라, 최근 진행하고 있던 내용에 대하여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원래 생각했던 방향도 있고, 중간에 넣어도 되겠다는 전개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제 능력이 부족했던 거 같네요. 아직도 갈 길이 멀었나 봅니다.
가장 논란이 많았던 38화부터 전개를 다시 할 예정입니다. 원래 진행해야 할 방향을 지나치게 꼬아버린 감이 있네요. 그에 따라 재미도 떨어지는 거 같고, 그걸 메우려고 하는 것도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구요.
따라서 38화부터 내용을 수정해서 전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글 봐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기존 38화 이후의 글들은 비밀글로 전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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