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감사합니다.^^
그런데 글의 배경되는 시기가 1999년부터 2000년 사이입니다. 그리고 저시기에 코스닥 광풍이 불었던 시기라, 저런 경우가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그런데 처벌받은 경우는 그다지 없었죠.
아직 시스템적으로 모든것이 미비했던 시기라 그렇습니다.
배경의 시기인 2000년과 2019년과는 상황이 다른 점을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건 경제학에도 배우는 전설의 40연 근대 100배 정도 증가했어요
결정적으로 저게 가능했던게 그전에 거래정지 상태였다가 풀리는 바람에 이건 저가다 싶어서 끝도없이 올라간 케이스 두번다시는 볼수 없을 케이스죠 감독원과 짜고 조작한게 아니냐는 말도 있으니 현실성는 둘째치고 리드코프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단기간에 100배가 오른 주식입니다.
이야기 진행을위해 초기 리드코프의 가치를 좀 부풀리기는 했습니다만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예를들어 500억 가치의 상장회사가 100배 정도 오른다면 시가총액이 5조입니다. 1000억이면 10조지요.
주인공처럼 저점에서사서 고점에서 처분한다면 이론상 충분히 나올수 있는 금액입니다.
물론 현실에서는 거의 불가능한 이야기지만요.^^
여기까지읽고 차라리 종목명을 다르게 했으면... 주식 지분을 10%씩 사면 작전 세력들 다 알아요. 주주명부도 확인 안하고 저렇게 하겠어요. 대주주 지분이 0%인것도 아니고... 지분이 5%가 넘어가면 신고도 해야하는데 신고도 안했고, 계좌를 나눴다 법인으로 했다. 법인도 대표가 지분 일정부분 가지고 있으면 특수관계인으로 포함되서 5%룰에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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