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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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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미역국 드링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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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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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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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렇게 예언가 루트 차단 당하는 모습은 신선하네요 ㅋ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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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저러니 소련은 안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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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깨는 대위 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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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회쯤 모아놓고, 봐야 하나~
다음편이 달랑달랑하니, 불안해서 못 넘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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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러시아 대역...귀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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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면 많이 쪽팔리겠는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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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조국은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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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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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회 세례 하니깐 예전에 그리스인과 결혼해 그리스에 살고있는 한국여성이 그리스정교회 세례문화에 대해 포스팅한게 생각나네요.

세례식때(보통 생후 1년쯤 후라 우리의 돌잔치 비슷한 느낌도 있다고...) 아기 부모의 절친이나 친척형제등이 대부대모가 되는데 이게 형식적인게 아니라 만약 부모의 유고시 대신 아이를 맡아 키우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해야 하는 거고 세례식 후 축하파티(이게 우리의 돌잔치와 비슷)를 하는데 이 비용을 대부대모가 부담한다네요.

그 한국여성이 세례식에 초대받아 참석한 것중 하객이 가장 적었던게 약 150명, 가장 많았던게 약 800명이었고 첨부한 사진을 보니 아기를 안고있는 화려한 복장의 젊은 여성이 엄마가 아니라 대모였고 아기엄마는 그옆의 수수한 복장의 여성이라고...

또 이후에도 아이 성장과정에서 수시로 아이와 교류하며 용돈도 주고 선물도 주는데 거기도 사람사는데라 이런거에 불성실한 대부대모들도 있어서 그경우 아이는 미음의 상처를 입는다네요.
한국여성의 시아버지가 그런 경우라 손주들까지 있는 할아버지가 되었음에도 자신의 대부에게 섭섭했던 감정을 가끔 토로한다고...

그 한국 여성은 그리스인 남편이 너무 바쁠때면 대신 남편의 대녀를 챙긴다더군요. 밥도 먹고 용돈이나 선물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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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왕 이야기는 왜 아무도 안하는 거지......
필살 개그를 넣으신 거 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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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담꾼/
군밤왕은 조선말기 배경에서 너무 유명한 소재라 다들 별 생각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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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절 연해주 고려인 교사출신중 제일 성공한 케이스가 박정애라고 있긴 한데 한만두처럼 한 사람이 숙청 두번 당하는 한숙두를 겪게된 케이스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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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생도군단이 페이지군단이랑 같은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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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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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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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이름이 하준? 투덕투덕 살찐 뒤뚱대는 애기 그림 떠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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