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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수고하셨습니다 넘재미있어용 고생많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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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놀이 석전......이거 행주산성때도 대활약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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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립을 포함한 일부 인물들의 현대적 말투와 현대적 드립에 체념하고 읽다보니 재밌기는 합니다.

그런데 1화에서 보였던... 쿨하고, 시크하고, 차분한 주인공의 이미지가 어느 순간부터 '딱 대'에 여러 가지 말투가 갑자기 발랄하면서 경박하고 분위기가 환하게 바뀌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게다가 1화에서 남자 엑스트라는 기록된 역사와 사실을 기반하여 신립을 깠을 뿐인데, 주인공이 그걸 받아쳤다가 나중에 자신이 탄금대 패배하는 장면들을 직접 봤으면.... "아, 그 남자 엑스트라(이름 기억 안남)가 신립 까대던 게 옳았구나." 하고 깨닫는 부분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어서 아쉽네요.

그리고 일본군의 '야레야레' ㅋㅋㅋㅋ 어디 동네 일본 아저씨가 그 말 하는 거 같아서 웃기긴 했네요ㅋㅋㅋ

분위기를 밝게 끌고 가려는 의도였으면 괜찮기는 한데... 여러모로 아쉽긴 했습니다. 항상 건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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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습니다 ㅋㅋ 너무 어렵지도 그렇다고 너무 고증에 안맞지도 않아서 읽기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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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연참 들어가유♥ 다섯게 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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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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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소설보다는 판타지/경영물에 더 가까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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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전은 방패를 파괴할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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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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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지나 칭칭 나네
이거 근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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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비슷하다고 기원 따지는 거 워낙에 뻘소리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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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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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살은 새끼줄을 화살촉 부근에 감거나 기름먹인 솜뭉치를 꽂아서 만들었고 휘발성이 강한 기름은 날아가면서 꺼질 수 있었기에 타르처럼 질척이고 끈적한 기름을 발랐습니다.
타르는 목탄이나 석탄을 통해 구할수있는데 아무튼 불화살은 가능했습니다. 단지 사거리가 짧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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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전 둘만 모여서 놀아도 하나돌아가는것도 다행이였다는 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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