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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전 고요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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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폭풍전의 고요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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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고려로 넘어간 후당 사람들이 향후 있을 곽주와의 전쟁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네요.
그럴 수도 있겠지요
고려만 대비하다가 키르기스, 토번에게 하서, 사천을 긁히면 상당히 피곤할 상황같네요
그럴 가능성도 존재하죠. 근대 곽주입장에서 보면 고려가 가장 위험한 상대라서...
곽자의가 80대인데... 그 아들 장남은 대체 몇살인가?
일단 50대는 넘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도 갱신 부탁드립니다!
일단 눈앞의 가장 큰 적을 대비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는 좋지만 역시 제일 좋은건 찢어진 대륙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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