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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끝나고 유럽에 각종 물품 암시장에 공급해서 왕창벌고 토지 기업들 인수하고 각종 미술품 매입하고 유전 왕창 확보하고 호주 자체의 자원을 거의 독식하고 아프리카 자원 선점하고 무기도 각 정부에 팔고 국토개발 토건사업 왕창 계약하고 현지 산업체 국가별로 세워서 운영하고 오일쑈크 이용해서 돈 땡기고 수에즈 7년인가 막히기 전에 각종 중고선박 왕창 사 놨다가 팔아먹고 대형선박 제작해서 운임 오른 7년동안 개꿀 빨고 베트남전 때 한국에서 각종 군수물품 제작해서 납품하고 일본 버블시기 전에 주식과 토지 빌딩들 선매입 해서 버블 터지기 전에 팔아 버리고 그 자금을 엔케리드 일어나면 달러로 바꿔서 자금을 빼오고 블랙먼데이에 옵션선물에 투자하고 일본지진 전에 미리 들어가서 공매도 때려서 엔화를 번 다음 엔케리드에 엔화 처분해서 또 벌고 러시아 모라토리엄에 맞취 옵션선물 준비하고 닷컴버블 준비하며 각종 IT 기업 선투자 또는 창업하고 버블 일어날 때 한 1000개쯤 거품기업 세워서 절정기에 전부 매매하고 부동산 버블 대비해 목좋은 빌딩들 잔뜩 매입하고 CDS 상품에 투자해서 이득을 보다가 금리 올르고 프레디 멕 페니웨이 부도나면 투자상품 정리하고 부도날 은행과 투자회사들에 공매도 깔끔하게 날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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