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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 신으로 살아가는 법

유료웹소설 > 연재 > 판타지, 퓨전

유료 완결

푸뱅
작품등록일 :
2020.11.16 10:57
최근연재일 :
2021.10.29 11:00
연재수 :
258 회
조회수 :
219,200
추천수 :
11,751
글자수 :
1,449,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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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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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12.15 10:11
조회
2,029
추천
0
글자
5쪽

안녕하세요, 본론은 제목과 같습니다.


우선 추천글 써 주신 레이나크 님과 근경 님 두 분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그때는 공지를 쓰지 않았지만 민트맛피자님께도. 그밖에도 이 작은 글을 따라와 주시는 몇 안 되는 분들께도. 후원 주신 분들께도. 모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ㅅ^


저는 쓰면서 즐거웠고, 스스로는 좋아할 수 있는 글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스스로 good을 논하는 것은 염치없는 일입니다만, likable은 얼마든지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제 취향 자체가 보편적인 것은 아니지요. 덕분에 성적은 처참하게 망하고 있지만 엄청난 선물들을 받게 되었습니다.


딱히 궁금하실 분은 많지 않겠으나 이 공지에서는 이 글에 엮인 비하인드 스토리를 몇 가지 이야기해 볼 생각입니다. 그게 아무래도 추천글들에 대한 응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 리메이크 이전


이 글은 원래 <프린세스 메이커> 스타일의 육성-모험 이야기였습니다. 그때의 이강현은 소시민이었고, 딸이 나왔고(!), 상태창도 있었습니다. 아마 기획의도를 충실히 따라갔더라면 거대한 위협은 배경으로만 깔린 일상-힐링-육아물이 되었겠지요―기획의도를 충실히 따라갔더라면요.


원고지 80매 분량의 단편은 기획의도에 충실할 수 있지만, 장편은 모든 것을 글쓴이의 제어 하에 놓기가 지극히 어렵습니다. 웹소와 같은 초장편이라면 말할 것도 없지요. 제가 그 사실을 재차 깨달은 건 30화 근방이었습니다.


이야기는 사이코드라마가 되었고 주인공은 퀜틴 콤슨과 필립 말로의 융합체처럼 중얼거리고 있었으며 상태창은 어디론가 사라져서 나타나지 않게 되었습니다. 소년병에 대한 윤리적 고민은 덤입니다. 저는 최대한 문피아 주류에 가까운 테이스트로 글을 쓰고자 했는데 저 자신이 그게 불가능한 사람이었던 것이지요.


때마침 컨택이 왔습니다. 9화쯤 업로드된 상태로 선작수는 8인, 처참하게 망한 글이었는데 컨택이 오다니 놀라운 일입니다. 편집자님과의 첫 전화에서 이렇게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웹소설 출판하기는 버킷리스트고, 뭐가 어떻게 되든 간에 무조건 완결을 낼 수 있다. 대신 무엇을 쓰더라도 너무 간섭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편집자님은 OK를 했지만 딸을 빼고 리메이크를 하자고도 했습니다. 저 또한 그 방향을 계속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글을 갈아엎는 데에는 긴 고민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그게 지금의 <계약직 신으로 살아가는 법>입니다.



2. 글의 방향


저는 65화 가량의 비축을 들고 시작했으며 그 갭은 지금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요컨대 연재된 부분은 2권 초반까지지만 저 스스로는 4권 중후반의 일들을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잠정적인 플롯은 그보다 더 멀지요.


이 글의 챕터는 총 여섯으로 나뉩니다:


1: 서장(1-30)

2: 말루카의 피 웅덩이(31-92)

3: 수정 요새(93-140?)

4: 강철 군체(141-170?)

5: 황무지의 학자들(171-210?)

6: 불멸의 제국(211-250?)

7: 야스와다의 파멸(250-300?)


서장은 단편 호흡의 에피소드들이 하나의 무대 위에 느슨하게 얽힌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글의 나머지 부분은 장편 호흡의(출판시장 기준에서의 장편입니다) 연작이 될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서장은 계산과 타협의 결과물입니다. 최대한 익숙하고 보장된, 많은 사람에게 소구할 수 있는 에피소드들로 글을 채워 넣었지요. 하지만 말루카 이야기가 중반쯤에 접어들자 심장이 뇌를 이기더군요.


따라서 제가 타협하지 않은 결과물을 50-60화 근방에서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게 78화까지 달려가서 결말을 내는 것까지도요.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을 테마와 전개는 아닙니다만 저는 쓰면서 즐거웠습니다. 그러니 저와 취향이 같은 사람이라면 충분히 즐거워할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3. 연참과 비축


레이나크 님께서 장문의 추천글과 함께 연참을 원하셨으므로 공물을 바칩니다. 다만 (60화 가량의 비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참은 유료화(만약 한다면)와 같은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라면 전혀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설정과 떡밥을 대강 스케치한 후 이야기가 전개됨에 따라 앞의 내용을 구체화하는 식으로 글을 쓰고 있는데, 이게 성립하려면 최소한 2권 분량의 비축이 있어야 합니다. 라이브로 쓰면 불가피한 구멍이 좀 생기겠지요. 완성도를 위한 선택이라고 생각해 주십시오.



4.


날씨가 춥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2월 15일 9시 기준으로 영하 13도를 찍고 있는 탓인지 난방을 아무리 해도 실내 온도가 22도 이상으로 올라가질 않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건강하시길.


긴 사담 읽어 주신 점 감사드리며 이 공지를 여기에서 닫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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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4

  • 작성자
    Lv.15 근경
    작성일
    20.12.15 13:19
    No. 1

    건필하십시오 작가님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레이나크
    작성일
    20.12.15 14:32
    No. 2

    화이팅입니다. 새벽에 써서 그런지 생각보다 감상과 대중적 취향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부디 흔들림 없이 끝까지 원하시는 대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구운캐슈넛
    작성일
    20.12.21 14:01
    No. 3

    완결이 꼭 날 것이라니 독자로선 그보다 기쁜 말이 없네요. 분명 많은 사람들이 이 소설을 좋아하게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어떤 소설은 읽을때 정말 실재하는 세계의 한 단면을 엿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이 소설이 그렇거든요. 요즘엔 무대에 올린 극처럼 모든 것이 주인공의 앞에서만 동작하고, 등장인물도 단지 주인공의 대사를 받아쳐주기 위해 존재하는 것일뿐, 도무지 자유의지란 없어보이며 주인공 시야 밖의 세계는 상상이 가지도 않고 궁금하지도 않은 협소한 세계가 많은데 이 소설은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자기 이야기와 주관이 있고 또한 주인공의 시야 밖에서도 제멋대로 자기 의지대로 움직일 것 같아서 정말 매력적이거든요. 저는 기억력이 좋지 않아 소설을 하나 다 완독해도 등장인물을 제대로 기억 못하는데 계약직 신으로 살아가는 법은 조연은 물론 엑스트라까지 여럿 마음에 남을 것 같습니다. 부디 가슴이 뛰는대로 끝까지 가셨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푸뱅
    작성일
    20.12.21 19:57
    No. 4

    구운캐슈넛 /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아마도 저는 제 톤을 끝까지 밀고 나갈 것 같고(애초에 타협할 능력이 부족해서) 퀄리티 역시 이 정도가 되겠지요. 그러면 캐슈넛님께서 제 테이스트와 취향이 맞으시느냐가 관건이 될 텐데,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3권 구간에서도 여전히, 캐슈넛님께 즐길 수 있는 글이길 빕니다. ^ㅅ^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3 해시브라은
    작성일
    20.12.29 21:01
    No. 5

    앙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푸뱅
    작성일
    20.12.29 21:53
    No. 6

    고규마/

    사랑합니다

    ~(^_^~)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비오노3
    작성일
    21.01.02 23:23
    No. 7

    오늘 처음 본 글인데 재밌네요! 작가님의 취향이 범상찮은거 같기는 해요ㅎㅎ 저로써는 감히 생각하지도 못한 전개가 계속 나옵니다. 조금씩 풀어주시는 설정 알아가는 맛도 있고요. 모처럼 흥미로운 세계관인데 완결보장이라니 따라만 가면 된다니 든든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푸뱅
    작성일
    21.01.03 14:44
    No. 8

    beono3 / 저는 제 취향이 그래도 대중적이고 보편적인 선 안에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군요. 그래도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제가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것이겠지요. 댓글 감사드립니다...^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stormwal..
    작성일
    21.01.04 03:18
    No. 9

    잘 봤습니다 참 좋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푸뱅
    작성일
    21.01.04 03:55
    No. 10

    stormwalke / 감사합니다 (~^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고양이삼촌
    작성일
    21.01.28 12:18
    No. 11

    재밋게 읽다가 67화 부근에서 참을 수가 없이
    답답한 전개였는데
    작가분께서 타협하지 않은 결과라고 하시니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울쿠스의 고뇌를 보여주는 건 좋은데
    쳇바퀴처럼 한자리를 맴도는 우유부단하기까지 해보이는 행태를 반복해서 보여주니까 답답했던 것같음요

    울쿠스의 생각과 엮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의 발버둥치는 울쿨스의 고뇌가
    드러나는 작은 사건들이나 상황을 보여줘서
    납득하고 공감하게 만들거나

    직접적으로 고뇌를 설명하는 부분을 좀 쳐내서 단순화 시키고 독자가 짐작하고 상상하게 만드시거나

    그부분은 연참하셔서 책에서 지루한 부분을 넘기듯
    빨리 지나갈 수 있게 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요.

    하루하루 한화씩 정체된 상황을 따라가는 건
    차가 막혀서 앞으로 갈 수 없는 상황을 연상시키는군요.

    일일연재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정도 강제로
    읽게되는 경향이 있는데, 당근을 앞에둔 말처럼 말이죠, 꽤 달린 거 같은데 여전히 당근이 닿질 않으면 회의감이 든단 말이죠.

    문제의 해결이라는 보상이 너무 멀리 있으면
    독자로서 막막하고 지치게 되는 것같아요.
    그래서 제가 진빠지게 하는 추리 소설은 안읽습니다. 인내심 강한 독자는 아닌 거같아요.
    미드 로스트도 사람 놀리는 거 같아 보다 말았습니다.

    하지만 추리소설은 하나씩 단서를 줍는 재미가 있긴 하죠.
    로스트도 떡밥은 계속 투척했었고


    긴 거리를 운전해 가더라도 풍경이 바뀌고 도로가
    뻥 뚤려 있으면 긴 시간동안이라도 여유롭게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세게 밟을 수도 있고 천천히 즐길 수도 있고.

    짧은 거리 짧은 운전시간이라도 정체구간을 운전하면 받는 스트레스가 상당하죠.
    그리고 같은 시간인데도 신호등 대기시간이 더 길게 느껴집니다.


    남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여행하고 있는데
    창 밖 풍경이 흔히 보던 익숙한 풍경이라든가
    전에 지나갔던 길이라 흥미가 안생긴다던가
    볼 거 없는 똑같은 지형이 반복되는 밋밋한 지대를 지나간다던가
    차가 막혀서 창 밖이 정지해 있다면
    참기 힘든 지루함을 느낄 겁니다.

    인내심 부족한 독자의 의견이었습니다.
    참고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푸뱅
    작성일
    21.02.01 23:13
    No. 12

    환상상인 /
    아마 이 구간에서 많은 분들이 이렇게 느낄 거라고 예상했는데...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85화 이후의 전개를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이야기들이 너무 많았고 이 이야기는 애당초 연재소설의 호흡으로 쓰인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두 권 분량의 출판소설 연작을 5천자씩 잘라 올리는 건 상도의에 어긋난 일이긴 하지요. 그래도 최선을 다해 연재소설에 준하는 흐름을 갖추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140화까지는 울쿠스만큼 괴로워하는 인물은 나오지 않습니다(한 명이 나오긴 하는데, 그렇게까지 비중이 크진 않습니다) 장문의 댓글에 이런 식으로밖에는 답하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k7370PR
    작성일
    21.06.04 21:27
    No. 13

    아니 이렇게 열심히 댓글로 소통하시고 설정풀어주시고 하는 작가님은 첨이네요 댓글도 다 봐야만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푸뱅
    작성일
    21.06.07 08:39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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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100 G 257화. Katechon (完) +16 21.10.29 114 28 16쪽
257 100 G 256화. Katechon +3 21.10.29 71 11 15쪽
256 100 G 255화. Katechon +5 21.10.28 71 12 10쪽
255 100 G 254화. 보라색 밤 +6 21.10.27 70 9 12쪽
254 100 G 253화. 보라색 밤 +4 21.10.26 65 11 13쪽
253 100 G 252화. 보라색 밤 +6 21.10.25 65 10 15쪽
252 100 G 251화. 보라색 밤 +5 21.10.22 64 12 15쪽
251 100 G 250화. 보라색 밤 +5 21.10.21 65 12 11쪽
250 100 G 249화. Delenda est +3 21.10.20 64 13 16쪽
249 100 G 248화. Delenda est +6 21.10.19 65 10 11쪽
248 100 G 247화. Delenda est +4 21.10.18 65 10 11쪽
247 100 G 246화. Delenda est +3 21.10.15 66 10 10쪽
246 100 G 245화. Delenda est +3 21.10.14 65 10 12쪽
245 100 G 244화. 제국의 기계들 +5 21.10.13 65 11 11쪽
244 100 G 243화. 제국의 기계들 +5 21.10.12 65 10 16쪽
243 100 G 242화. 제국의 기계들 +5 21.10.11 65 11 10쪽
242 100 G 241화. 제국의 기계들 +2 21.10.08 65 10 12쪽
241 100 G 240화. 제국의 기계들 +3 21.10.07 65 13 15쪽
240 100 G 239화. 제국의 기계들 +4 21.10.06 65 11 12쪽
239 100 G 238화. 제국의 기계들 +4 21.10.05 65 11 12쪽
238 100 G 237화. 불멸의 제국 +3 21.10.04 67 13 12쪽
237 100 G 236화. 불멸의 제국 +5 21.10.01 66 10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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