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개가 황당하네. 저 부모란 사람들...한심합니다. 애초에 보스턴 관계자 입에서 테스트 얘기가 나온 순간 협상이고 뭐고 끝난 겁니다. 대놓고 니 자식으로 간좀 볼테니까 미국에 한번 와 이러는데 그걸 받아들여? 진짜 등신들이네. 테스트 보려면 드래프트 신청도 못하는데 만약 테스트 떨어지면 어쩔건데? 이미 그때쯤이면 대학 to도 전부 차서 갈곳도 없어. 졸지에 무적 신분 선수가 된다고 이 무식한 양반들아. 아니 못 배워서 무식하고 알려는 생각도 노력도 안 할거면 그냥 전문가인 감독에게 맡겨.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