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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냥 때려치지 사표는 무슨!
개인한테 고용된 거면 그냥 그만두겠다고 하지, 사표 제출하는 건 첨 보내요
어차피 좋게나가도 뒤에서 욕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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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즉부터 넌 아낌없이 퍼주는나무놀이 하고있던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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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좀 호구인듯

아 문피아는 왜 죄다 호구들만 나오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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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금 후 사표인데
입금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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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둔다고 왜 말을못해 아오~뷩 욕나오네 준공 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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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을 이런식으로 빼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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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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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읽었습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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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로 모르면 pd가 멍청한거네. 보통 작가끼리도 회의하지만 작가랑 pd가 같이 회의할텐데 5년동안 모르는게 말이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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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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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보조작가가 방송국 아닌 메인작가에게 사표를 제출하나요
말로 사의를 표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계약서를 쓰고 근무하는 중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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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진짜 생각이 깊어서 우유부단 우물쭈물 호구가 맞네요.
배우에게 대본줄것도 미리 끝나고 대본 드려도 될지 예약해놓지 않으면 끝나고 우발적 상황에 만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요.
원래 좀 알던 사이거나 전번이라도 있으면 모를까 말이죠.
전작이 기대를 받고 있으므로 소속사에 전달하는 방법도 있겠죠.
근데 직접 전달하려면 바로 전달하든지 해야 되는데
방송 끝나고 전달해야지 하고 속으로만 계획잡고 앉아있네요. 어휴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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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왜 호구냐면 그래야 밑바닥에서 올라 올때 카타르시스가 커지니까요.
애초에 남을 밟고 아이디어 훔치고 하는 인간이 성공하는 스토리는
TV나 인터넷으로 봐도 충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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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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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건 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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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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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김마리 항문에 맥주병 박아놓고 자근자근 밟아주는게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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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하려면 미리 알려줘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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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살짝 아쉽네요. 그저그런 예능이라면 메인작가에게 휘둘리는 케이스도 있겠으나 누가봐도 무한도전 카피인데 이런 전개면 좀 개연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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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초반에 많이본건지 이해가 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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