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 방명록에 남긴 글과 동일한 내용이지만 제 맘이 지금이나 그 글을 작성할 때나 같은 맘이니 그냥 동일하게 작성합니다.썰렁한 제 서재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시네요. 전 나이가 좀 있습니다. 예전엔 티 안 내려고 엄청 노력했는데 유입되는 독자 연령층 때문에 포기하고 이젠 당당히 깝니다.ㅎ 젊은 작가시라면 패기가 느껴지는 풋풋하고 싱그러운 글 쓰시기 바랍니다. 나이들면 풋풋함.. 그거 참 어렵더라고요. 요즘은 대중 소설을 쓴다는 것이 처절함이 없으면 어필하기 힘들단 생각이 들더군요. 글을 쓴다는 행복감과 처절함의 공존에서 최선을 다하시길 기원합니다.
2019.05.26
23:29
2019.05.11
12:40
2019.05.04
23:55
2019.05.01
13:29
날이 포근해져 이리저리 서재 구경 중 블라크탄님의 서재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공모전까지 건필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9.04.27
23:38
2019.04.21
23:33
2019.04.17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