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창공의이슬 님의 서재입니다.

내 일상


[내 일상] 회귀자들이 과거를 바로잡기위해 싸우는

오전 6:18 2018-12-24

회귀자들이과거를 바로잡기위해 싸우는 


2035년 뇌사상태로 병원에 있던 환자나, 자살이나 타살로 뇌사상태에 있던 8명의 사람들이 그들의 기억과 다른사람의 지성과 인격을 가지고 눈을 떴다.


이계에서 건너온자. 미래에서 건너온자. 천계에서 건너온자. 마계에서 건너온자. 태초이래 태어나 죽음을 거부한자.

외계에서 태어난자.신이라 불리는자. 그리고 ... 


-4년뒤-


지금 우리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순간을 맞이한거 같습니다. 최고의 물리학자였으며, 세계 최고 천재로 알려진 미카엘 엔더슨씨가 뇌사에 빠진지 3년만에 눈을떴습니다. 그후 마침내 영혼 이동장치를 개발하였습니다. 이것을 오늘 이자리에서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모두 새로운 영혼을 받아들이세요! 크하하하하


세상의 모든 생명들에게 전 차원을 떠도는 하나 이상의 영혼들이 합쳐젔고, 새로운 영혼은 기존 영혼과 융합되거나 지배하거나 지배당했다. 


새로운 문명이 도래되고 진화와 변이가 시작되었다. 새로운 영혼과의 융합율이 높거나 영혼이 변화된 동물과 식물 곤충들은 자신들의 역활을 벗어난 행동을 함으로서 처음엔 가파른 생태계의 파괴를 가져왔지만 변화된 생태계는 기존의 지구보다 빠른 안정을 가져왔다. 사람의 영혼이 들어있는 동식물들, 곤충의 영혼이 들어있는 동물들, 동물의 영혼이 들어 있는 식물들, 새로운 영혼은 그들의 유전자와 행동을 변화시켰다.


에필로그 끝


3500년 그날이 있었던 1450년 이후 


팝 노래하는 꽃 조용히 안시키면 내가 확 잘라버린다? 

아니 넌 이해못해 지금 이꽃이 나에게 안식을 주고 있단 말야. 싫으면 너가 나가! 싫어 내가 매달 1000링씩 내고 있자나! 내집에서 내가 왜나가! 그럼 애티켓을 지키라고!!! 철 게임좀 그만하고 저 꽃좀 조용히 시켜봐! 아 닥쳐봐 나 지금 던전돌고 있는거 안보여? 18 6급 마법사가 게임에서 블리자드 쓰고있는게 이해 되겠냐!!! 어 내가 내새끼 키운다는데 왜 지랄이야 앤 나보다 쌔다고!! 니 마법이나 수련해!! 내가 미래에서는 바빠서 게임할시간이 없었단말야

팝이가 이젠 마법도 안알려준단 말야 안알려주는게 아니라 니가 팝이처럼 동정유지 안하고 계속 여자 만나니까 그렇지! 아니 18 팝이는 미친거지 어떻게 섹스를 안할수가 있어 마법사라고 다그런것도 아니자나. 


아 미친 시간여행자새끼 마법사새끼 에효.... 


야 너상담좀 받아야겠다 희! 마왕 너까지 나한테 이러기

냐!!

내가 아오 씁 지구 관리자새끼 그때 내가 아오.....

다 내 잘못이다... 다내 잘못이야. 몬가 재밋는 일이 생길거 같아서 내려온사이에 아오...


신이라는 새끼가 지 새끼 관리 하나못해서 에효....

아 내가 유희 설정만 안해놨어도 개간년들 내가 유희 끝나면 다 다.... 아오 지금와서 되돌릴수도 없고...


왜 못되돌려?? 나중에 하면되자나!? 응 너네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시러! 는 진심이고 나도 이 지구가 어떻게 변할지 지켜보고 싶어. 내가 쓴 시나리오에 없던 일이거든..

내가 유희하러 내려오고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아보려고 너네 만나고 그런건데.. 야 너 우리 이용하려고 만난거냐?!!

이용이 아니라 글쎄 일이 발생한 원인과 그에 대한 해결책!! 음 그렇게 생각하면 될거 같아. 후후후ㅂㅅ


아무튼 세상이 뒤숭숭하니까 일처리좀 도와줘.

기타 그만 치고 법사 새끼야!!!!!! 즐 나 집나감. 너 잔소리 너무 심함.


동정 마법사, 미래에서 게임하던넘, 마계에서 온 마왕, 그리고 자칭 신이라 부르는 나 이렇게 셋이서 한집에 살고 있다. 세상을 구원? 하기위해 또라이 들을 찾아 다녔고, 지금 이렇게 같이 생활하고 있다. 천계에서 떨어진 나나는 독립공간이 필요하다고 여친이랑 산다고 따로 살고 있으며, 나는 내가 깨어날때 느꼈던 두명과 이세계 사단을 만든 과학자 넘을 범인으로 생각하고 있다. 과학자 넘이 만든 사단은 맞는데 신이랑 또 다른넘이 같이 만든 작품으로 생각하고 있다. 봉인된 나는 갖갖으로 지구의 일부 관리자에게 도움을 받고 있지만 그들도 나를 믿지 못한는 자가 대부분이라.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댓글 0

  • 댓글이 없습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글목록
번호 제목 작성일
» 내 일상 | 회귀자들이 과거를 바로잡기위해 싸우는 18-12-26
1 내 일상 | 차원의 관리 후보생 H 18-12-26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