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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너무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사소한 오류 처럼 보여서 글 남깁니다. 전 화에서 이번 방문한 콜로세움은 신설처럼 설명되지 않았나요? 혹은 아주 최근 완공이던지요. 그런데 금일 묘사에선 지하 이동통로가 마치 한 20년이상 쓰였을 지하시설 처럼 묘사가 되어있어서 어색하네요? 차라리 그런 걱정을 했는데 너무나 깨끗하단 평가가 나왔다면 자연스러울것 같습니다. 아 물론 기존 쓰던 시설을 확장 했다는 설정이라면 이해하는데. 그러기앤 전 화에서의 설명과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건필하세요. 흥미롭고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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