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예정 금액
0G |
보유 골드 0골드 |
구매 후 잔액 0G |
*보유 골드가 부족합니다.
제가 이상하다는것은 그 실종이 전세계에서 발생되면 개개인에게 통보를 해주는것인가요.?
전세계의 실종통계를 해주는것이 시스템이 알려준다 것인가요.?
미래에는 사고나 가출 납치 인신매매등으로 사라지는 사람들과 실종을 구분하면 통계를 잡는것이 가능할까요.?
아프리카나 독재국가등 인권의 사각지대에 속하는 곳에도 누가 누군가의 실종이 알려진다는 것은 이해하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계계의 각성자의 숫자는 많지않아 보입니다.
전세계 각성자수가 10만명정도 라면 각나라별로 분산되면 과연 눈에 보이는 각성자는 몇이나 보일까요.?
전세계 인구에 비해 많지않은 각성자가 한국에만 수천명이 있는것 같네요.
-작가 잡담에 썼다시피 새로 수정된 프롤로그에도 이해를 돕기 위해 추가했습니다만...
독자분들이 작중의 퍼스트 카타스트로피 이전의 대실종, 그리고 각성자 튜토리얼을 왜 일반적인 실종과 동일시해서 그 수치를 보는지 전 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작중의 실종자들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모두가 같은 순간에 홀연히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그중에는 인터넷 방송하다 사라진 사람도 있었고 스포츠 경기를 뛰다 사라진 사람도 있었고 학교 수업을 받다 사라진 사람도 있었고 라이브 콘서트를 하다 사라진 사람도 있었을 수 있죠.
일반적인 실종처럼 '남들이 보지 않는 새,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는 모르겠지만 종적을 알 수 없게 되었다'
가 아니라 그만한 숫자의 사람이 완전히 똑같은 순간에, 사람들이 보고 있든 안보고 있든 상관없이 홀연히 사라져버린 겁니다. 일반적인 실종과는 충격과 화제성을 비교할 수가 없죠.
당장 사람들은 한해에 실종되는 수많은 사람들은 알지 못해도 이름이 알려진 사람이 실종되면 그에 대해 알게 됩니다. 작중에서 일어난 사건들은 그걸 훨씬 뛰어넘는 일입니다.
-왜 각성자가 한국에 수천명이 있다고 느끼셨는지 모르겠군요. 작중에서 설명했다시피 헌터 업계에는 비각성자 헌터들이 수적으로 훨씬 많으며, 전투원 전원이 각성자로 이루어진 헌터 부대는 대단히 희귀합니다. 그리고 그런 부대조차도 각성자 헌터의 숫자가 20명 정도에 불과할 뿐이죠.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