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제가 쓰는 글은 문피아에서는 아무 관심도 못 받을 타입이라는 걸 다시 확인했습니다. 일단은 소설을 쉬고 계속 TRPG 시나리오를 만들고 있는데, 6월부터 연재처를 브릿G로 옮겨서 다시 주 3일 연재를 하려고 합니다. 기존에 읽으셨던 분들 중에 ‘아직 그만두지 마세요.’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새 연재처 링크를 나중에 올려드리겠습니다.
제 글을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 분이라도 계신다면 역시 쉬는 건 좀 기분이 찝찝하네요. 길게 쉬어서 죄송합니다. 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근황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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