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요즘 TR쪽에 손대고 있는 걸 다시 진행하게 되어서 소설보다는 TRPG의 시나리오를 쓰게 되었습니다. 아마 연재는 조금 더 미뤄질 것 같고. 공모전이 종료되면 연재 플랫폼을 갈아타는 것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아마 브릿G로 갈아탈 것 같고, TRPG의 시나리오는 네타 때문에 어디 올려서 평가를 받기 힘드니 여러모로 만들면서도 이게 괜찮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TRPG 쪽에 관심이 있다면 방명록에 글을 남겨주셔도 좋고, 연재처를 바꾸게 되면 미리 글을 따로 올리겠습니다. 그러니 제 소설을 기다려주시는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올리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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